제철감자 맛있게 먹기5탄 - 이탈리아식 감자수제비 뇨끼 이탈리아 음식중 우리네 입맛에 가장 익숙한 것이 스파게티와 피자일텐데요~ 이태리 일반 가정식중 뇨끼(Gnocchi)라는 감자요리가 있는데 일명 이탈리아식 감자수제비라고 한다네요^^ 어찌보면 우리네 감자옹심이 비슷하기도 하고 수제비 같기도 하고.. 곁들이는 소스만 응용하면 다양한 .. 보글보글 맛있는 밥상/일품&별미요리 2012.07.12
No버터 가벼운 간식 - 피스타치오아몬드 비스코티 약속이 있어 조금 이른 점심을 먹고나니 아직 저녁때도 안됐는데 배가 출출~합니다.. 실은 늘상..요시간때면 입이 심심하긴 하지만요..ㅋ 딸아이들 간식겸..차 한잔과 부담없이 먹을수 있는 쿠키를 구웠어요.. 마침 버터도 똑 떨어지고..핑계김에 부담없이 먹을수 있는 쿠키라고 우겨가며.... 보글보글 맛있는 밥상/베이커리&음료 2012.07.11
스윽~쓱 비벼먹는 된장찌개 - 강된장찌개 가장 좋아하는 찌개를 말하라 하면 김치찌개와 된장찌개를 답할 정도로 된장찌개는 명실공히 국민찌개의 양대산맥이라 말할수 있죠^^ 된장만 풀어 끓인것 부터 해산물 넣은것 까지..종류도 이루 말할수 없이 다양하고 집집의 된장맛이 다르듯 유명맛집 된장찌개도 똑같은 맛은 없다죠.. .. 보글보글 맛있는 밥상/국&찌개 2012.07.10
오후의 달달한 티타임에 딱~좋은 커피스콘 한낮의 햇살이 조금씩 기울어져 가는 오후.. 나른~해 지기도 하고 긴장이 풀어지기도 하는 순간.. 내 좋은 이들과의 향 좋은 커피 한잔이 그리운 시간.. 요즘은 웬만한 커피숖에선 간단히 끼니까지 해결할수 있는 가벼운 케잌이나 쿠키류도 함께 셋뚜메뉴로 팔죠.. 그런데..솔직히 .. 보글보글 맛있는 밥상/베이커리&음료 2012.07.09
여름 별미국수 쌍두마차 - 열무국수 & 열무비빔국수 장마 오기전에 담궈야지~생각만 하다 차일피일 미뤘더니 아껴먹던 열무김치가 새콤~하게 익었어요.. 딸아이들은 모두 외출~남푠과 둘만 저녁을 해결하면 되는 상황.. 더운데 간단하게 먹자는 남푠의 선심(?).. 마지막 남은 열무김치를 과감히 털어 국수를 비볐어요.. 면 종류라면 가리지 않.. 보글보글 맛있는 밥상/국수&파스타 2012.07.08
제철감자 맛있게 먹기4 탄 - 바삭~하고 쫀득한 감자채치즈전 베란다에 있는 감자 한박스.. 처음 받았을땐 꺄아~하고 반색했지만 며칠이 지나고 나니 저 많은것을 어찌할꼬~오? 가 되더라는.. 매일 감자로 할수있는 요리를 찾아 보는게 일이 되었어요.. 오늘은 독일식 감자전인 로스티를 변형한 감자전을 만들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즈를 얹어 .. 보글보글 맛있는 밥상/일품&별미요리 2012.07.07
시원~하고 새콤한 국물맛이 일품~여름철 특별보양식 초계탕 오마니가 닭한마리를 나눠주셨는데.. 요상하게도 울 세고씨.. 닭고기는 좋아하면서 유독 물에 빠진 닭은 쳐다도 아니본다는.. 한여름 보양식이라고 삼계탕을 즐겨드시는 친정집.. 복없는 외사위는 씨암탉은 커녕 평범한 삼계탕도 보이코트.. 보나마나 끓여놔도 세식구들에게 외면 당할텐.. 보글보글 맛있는 밥상/일품&별미요리 2012.07.06
쌈장의 지존~참치견과류고추쌈장 평상시에도 주먹밥을 잘 먹는 딸아이들.. 어릴땐 김밥보다 주먹밥을 좋아해서 소풍때마다 주먹밥을 더 많이 쌌던 기억입니다.. 대부분이 주먹밥안에 김치소나 참치소..소고기소를 많이 넣었었는데 그중에도 유독 참치 넣은걸 좋아라 했죠.. 이번에 궁골식품에서 받은 딸기고추장.. 고추장.. 보글보글 맛있는 밥상/한접시 반찬 2012.07.05
제철감자 맛나게 먹기3 탄 - 일본식 소고기감자조림 니쿠자가 감자가 제철이긴 한가봅니다.. 울오마니 호출 하시어 달려갔더니 감자를 박스채 주십니다.. 아흑~넘쳐나는 오마니의 사랑은 감사한데 삼시 세끼 감자만 먹고 살라는 말씀이신지~이리도 많은걸 다 어찌ㅠ.ㅠ 감사히 먹겠슴다~하고 바람같이 실어왔지만도 먹어도 먹어도 줄지를 않으니.. 매.. 보글보글 맛있는 밥상/한접시 반찬 2012.07.04
부드러운 시래기가 듬뿍~구수한 시래기들깨 된장찌개 하나같이 바쁜 아침시간.. 그러나 식구들이 아침밥을 거르고 나가면 하루종일 찜찜한게 주부마음.. 되도록이면 아침밥은 간단히 우유 한잔에 빵 한조각이라도 먹여보내고 싶지만 그것 또한 만만한게 아닌 현실.. 오분이 아쉬운 시간이라 평상시엔 찌개나 국종류는 감히 엄두도 못내는 아.. 보글보글 맛있는 밥상/국&찌개 2012.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