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에서의 해피타임 그녀들과의 힐링타임~ 투썸은 어느덧 우리에게 성지(?) 내지는 필수가 되어버린..ㅋ 맛있는 점심과 맛있는 수다에 간지나는 팔찌까지~ 스모선수 팔뚝도 간지나게 커버해주는 요술팔찌^^ 재주도 많은 수정이..앉은자리에서 뚝딱~ 나이많은 아줌마씨 친구삼아주는것도 고마운데 요래 수제..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3.02.19
그녀들과의 힐링타임 한달여만의 시간.. 각자 마음의 짐을 덜어내서인지 한결 편한마음에 수가가 길어진 시간^^ 입시생의 고뇌도 산부인과 수술한 친구의 컨디션도 굿~ 반짝이는 햇살에 속아 가벼운 봄외투를 걸치고 나간게 오늘 하루의 험이라면 험.. 시쳇말로 멋내다 얼어죽을뻔..-.,-' 서서히 어둠이 내리는 ..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3.02.18
뜻밖의 선물 뜻밖의 선물.. 큰아이 은비의 절친인 혜미에게서 날아온 명절선물..화과자 외고 입학때부터 시작된 인연이 시간이 흐를수록 아이에게는 물론 우리에게까지도 이토록 귀한 인연이 될거라곤 생각도 못했다.. 내아이와 같은 나이임에도 늘 어른스럽고 현명한 아이.. 특별한 날마다 잊지않고..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3.02.16
그 겨울밤의 흔적 얼마만에 보는 함박눈인지.. 기억속을 헤집어도 낯설만큼 펑펑..눈이 온다.. 내일 아침 교통대란의 걱정은 잠시 남의 나라일.. 지금..이순간의 감동에 한순간 가슴이 저린다.. 눈을 들어 보니 금방이라도 솥아져 내릴듯한 까만 밤하늘 아래로 너울너울 바람에 몸을 맡기듯 쉼없이 내린다.. ..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3.02.04
겨울밤의 데이트 어제까지 봄날이더니 급 쌀쌀해진 밤거리.. 천사하영이가 생일선물로 쏴준 영화티켓과 팝콘셋뚜로 남푠과 베를린을 보다.. 넘치는 사랑에 한없이 따뜻했던 겨울밤.. 우리나라 영화도 이런류의 액션과 첩보물이 가능하다는게 우선은 반갑고 새삼스러웠던.. 그럼에도 뭔가 2% 부족한 연출..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3.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