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접시의 만찬(뇨끼) 호주로 떠나기전 뭐든지 먹고싶단건 다~만들어 먹일테야..라고 했지만 정작 하루 한끼도 같이 먹기가 쉽지않더라는.. 떠나기 아틀전..은비가 노래를 불렀던 뇨끼를 드뎌~만들어 먹였다.. 감자와 스파케티를 좋아하는 아이답게 한번 맛을 보였더니 틈만 나면 슈렉고양이 눈을 하곤 숟가락..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3.02.24
가족이란.. 화욜 떠나는 아이들 얼굴본다고 예정없이 찾아준 지영과 현수씨.. 늘 여유없이 살다보니 얼굴 볼일이 집안행사때 말곤 인색한 현실.. 간만의 손님맞이로 잠시 부산을 떨고~ㅋ 늘상 장식용이던 와인도 따고..좋아하는 치즈도 내어놓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생딸기타르트까지 챙겨온 이쁜..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3.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