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덮밥 몸살이 났다.. 어제 아이들 침대보와 겨울 이불들을 걷어 빨아 널었더니 그것도 일이라고 -.,- 아직은 해가 지고 어두워지면 문을 열고 들어올것만 같아 자꾸만 시계를 본다..ㅎ 습관이란 내 의지와는 달리 무언가를 기억하게 한다.. 퇴근길에 회덮밥을 포장해온 남푠.. 작은아이 가졌을때 ..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3.02.28
호주에서의 첫번째 소식 호주 서부 퍼스의 전형적인 주택단지 풍경.. 도착 다음날 저녁에 집주인 부부가 바베큐 파뤼를 해주었단다..일종의 환영식? 한국처럼 집앞도로까지 대중교통이 들어오지 않아 주로 자기차나 콜택시를 이용한다는..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위주로 집을 골랐더니 차편이 다소 불편.. 어제 시..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3.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