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겠지만..씩씩하게 아이들과 일년후를 기약하며 함께한 저녁식사.. 세고씨 모두 좋아하는 고기와 새우.. 샐러드와 된장찌개..요상한 조합..ㅋ 멋진곳에서의 식사보다 엄마밥이 먹고싶다는 딸아이들.. 고기와 양송이 버섯은 바질과 소금 후추 솔솔~뿌려 그릴팬에 굽고~ 새우의 반은 올리브유+바질+소금+후추 ..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3.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