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글보글 맛있는 밥상 323

남은치킨의 변신 - 매콤달콤한 유림기소스치킨

딸아이들의 요상한 식습관중 하나.. 닭요리를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삼계탕이나 닭곰탕 등.. 유독 물에 빠진(?) 닭은 안먹습니다..-.,-' 그렇다고 늘 집에서 튀기거나 굽긴 어렵고.. 해서 배달치킨을 선호하는데 문제는 먹고나면 늘 조금씩 남는다는거.. 오늘은 어제 남긴 치킨을 재활용(?)하..

먹다남은 갈비찜의 변신 - 단호박치즈갈비찜

어제가 친정아바지 78회 생신이었어요.. 지난 일요일에 가족끼리 펨레에서 외식을 했지만 그래도 당일 아침 생신상은 봐드려야겠기에 몇가지 음식을 준비했어요.. 평소에도 좋아하시는 갈비찜과 소고기 미역국 굴과 조개와 새송이버섯 세가지 모듬전과 쭈꾸미 볶음 오디소스 올린 모듬야..

홈메이드 피자 - 두가지 치즈 올린 고구마 또띠아피자

꽃샘추위란 말이 맞네요..제법 코끝이 쨍~합니다.. 다시 부활하신 냉장고씨를 위해 한살림 마련하러 마트에 갔어야 하는데 춥다고 종종종~걍 집으로 발길을 돌렸어요.. 그런데 문제는 저녁꺼리가 없다는 -.,-' 냉장고엔 김치와 자투리 야채뿐.. 배고프다고 성화인 딸들.. 요럴땐 꼭 입만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