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글보글 맛있는 밥상 323

아침잠 30분과 바꾼 초간단 도시락 반찬 3가지

매일 점심시간이 젤 부담된다는 서방.. 그나물에 그반찬인 주변식당도 질리고.. 새로운곳을 찾아가자니 시간이 빠듯~하고.. 가끔은 외식이 좋지만 늘상 사먹는 밥은 또다른 고충이기도 하죠.. 퇴근무렵..서방에게서 카톡이.. 갑자기 낼 도시락을 싸줄수있냐고..-.,-' 헐~왜? 직원들이 내일은 ..

국물맛이 끝내줘요~미니새송이버섯과 메추리알 장조림

갑자기 도시락을 싸줄수 있냐는 남푠의 부탁.. 도시락 졸업한지가 언젠데..-.,-' 잠시 귀찮았지만..생각해보니 매일 밖에서 점심을 해결하는것도 사실 만만한건 아니란 공감대가 스멀~스멀~ 기대치가 높아지면 안되니까..있는 재료만 가지고 만들어 준다 못을 박았지요..ㅋ 냉장고를 열어보..

비오는날 딱~좋은 색다른 부침개 - 오꼬노미야끼

비가 오는 날엔 이상하게도 부침개를 먹어야만 할것같은..^^ 마땅한 저녁꺼리도 없어 멍~한 상태였는데 마침 큰아이..부침개를 먹고싶다고.. 냉장고를 뒤져보니 오징어와 베이컨 그리고 양배추 반통이 있네요.. 이것으론 일반 부침개는 어렵고..해서 일본식 부침개인 오꼬노미야끼로 급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