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의 흔적 290

사람 목숨줄 쥐고 흔드는 울배우..

양구대첩에 이은 서울대첩 모두 풋~시크하게 통과해주시고 뒤돌아 통한의 눈물을 쏟았던 못난이 소심팬 일인.. 올라오는 폭풍후기에 얼떨결에 잠수함 버리고 갑툭튀.. 굴비 발라먹는 재미에 한바탕 몸살을 앓고 간댕이만 부어 울배우 읽다가 지루해 돌아가실 허접한 리뷰까지 질러 대시고.. 생지섭하..

소심하고 옹졸한 비루팬의 고해성사

양구대첩 과 서울에서의 폭풍 싸인회 두 대형뻐스를 손가락 빨다 허망하게 놓쳐버린 소심한 일인.. 그뒤로 쓰나미급으로 강타하시는 생지섭 후기에 결국은 대책없이 갑툭튀까지 감행하고.. 풍년맞이 굴비 줄줄이 엮이는 재미에 주절주절 수다에 급기야 작은딸 얼굴까지 팔아(?)먹는 수습불가의 만행..

대책없는 욕심 하나..(짠돌이 소지섭)

몇년을 눈팅족으로만 있다가 요즘 불어닥친 쓰나미급 폭풍 생지섭 후기와 싸인회 소식에 급 필 받아 얼떨결에 수면위로 갑툭튀한 소심한 일인.. 새벽녘까지 얼굴이 붉그레죽죽 므흧한 미소로 당신의 흔적찾기 놀이에 완전 정신줄 놓고 산다는.. 벗뜨.. 무심한듯 다정한줄 굳게 믿어 의심치 않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