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추억만들기 봄날같은 12월 예술의전당 음악홀 (꾸진 핸폰의 한계 ㅠ.ㅠ) 너무나 이쁘고 대견한 수정이(초상권이 문제가 되려나?..-.,-') 토요일 오후.. 15년지기 큰애 친구의 졸업연주회가 있어 오랫만에 예술의전당을 찾았다. 유치원서 만나 지금까지.. 아이들의 성장기를 함께 겪으며 서로에게 가족 이상의 존재가 ..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0.12.05
아군이 절실히 필요해..ㅠ.ㅠ 갑자기.. 마지막 남은 달력 집안내외 행사일을 첵크하다.. 연말이면 각 방송사에서 어김없이 하는 시상식..이 있었쥐~? 울배우 올핸 엠본부에서 활약하셨으니 당근 올 엠본부 시상식에선 무조건 베스트 커플상부터(장우&수여니 어쩌면 장우&태호 ㅋㅋ) 인기상은 당근이고 최우수연기상에 더불어 연기..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0.12.02
내좋은 인연에 감사하며 사람 인(人) 자는 열살때 쓸줄 알았는데 기대어 산다는 것은 오십이 넘어 알았습니다 기댈 사람이 몇 사람 있어 참 좋습니다 나도 누군가 기댈수 있게 어깨를 내밉니다. - 사람 인 (人) 정용철 - 어느새 이유모를 가슴앓이가 심하던 11월의 마지막 날.. 어디선가 낙엽냄새 뭍혀온 초겨울 바람은 대책없이 ..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0.11.30
안타까운 마음 하나.. 오전부터 나라가 시끌시끌.. 이참에 로드넘버원 지대로 찍나..겁났지요.. 조금은 진정국면이라 이렇게 우스개 소리도 늘어놓을수 있슴이 감사합니다..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일이 어처구니 없게 순식간에 일어나 버리니 모두 황망하고 패닉상태에 빠진건 너무나 당연한 일.. 더우기 젊디 젊은 청..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0.11.24
온스타일 시상식 사진 울배우 수상소감 말하는 모습을 핸폰으로 찍었삼^^ 오늘 모습 넘 짱인듯.. 깔끔한 올블랙 코디에 새론 헤어 스따~일까지 역쉬 깔끔지섭 모드가 쵝오^^ 울 배우 톱스타 맞더이다..맨 나중에 등장..대미를 장식했다는.. 참 질기게도 기다렸슴 ㅠ.ㅠ 캡쳐방법을 몰라 핸폰을 티비에 바짝대고 찍었삼 무식하..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0.11.17
대전팬싸 생파신청대란을 겪은후 상심이 컸던 마음이 울소사 열분들의 따뜻한 염려와 배려의 댓글로 인해 오히려 더 원기 회복이 된듯 마음이 뽀송뽀송해졌어요. 비단 저뿐 아니라 같은 경우이신 다른분들도 분명 위로 받았을꺼라 믿어요.. 어떤 결과가 공지되든 생파에 참석하시는 모든 님들의 기쁨이 탈락된..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0.11.17
이휘재..뜻밖의 만남( 서초동 고종의 아침) 오늘 모임이 오전 오후로 있어 두탕을 뛰었더니 아주~ 지대로 후둘거림다.. 이젠 7센티급 뽀족구두는 무린가..에효~ 각설하고.. 오늘..커피숍에서 이휘재를 봤어요..바로 옆자리에 앉았었죠^^ 서초동 서울교대 근처에 있는 고종의 아침 이란 곳인데 원두도 훌륭하지만 바리스타분이 워낙 ..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0.11.16
착각도 이정도면 중증 ㅠ.ㅠ 위의 사진이 무엇으로 보이시나요? 띵동~ 저녁무렵 서방에게서 멜이 날아왔슴.. 뭥미? 하고 열어본 순간.. 꺄아악~ 왠일이니..작은 화면 가득 조명받은 운치있는 창문..울배우 본부 51k ? 어머나 세상에 울서방 부라보~ 오늘 저녁회식으로 삼성동에 있는 사케집 간다길래 삼성동? 거기 울배우 삼실있는데...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0.11.16
을왕리의 석양 느껴보지도 못한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간 가을 어두운 골목길 모퉁이를 돌면 아직도 기다리고 있을것만 같은데.. 지난밤 어지러운 비바람에 발끝을 물들인 단풍잎이 가슴을 아린다. 이유없이도 가슴에 구멍이 숭숭 뚫리는 날, 절묘하게 넘어가는 을왕리의 석양.. 옷깃속으로 파고드는 ..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흔적 2010.11.13
영화..소박한 위안하나.. 올만에 서방과 영화 한편 보구왔네요.. 부당거래.. 스포일러를 절대적 싫어라~하기에 내용은 말씀 드리기 어렵구만요^^ 황정민,류승범,유해진..감독은 류승완..대충 그림이 그려지시죠.. 다행이도 영화보는건 취향이 맞아 쟝르 싸움없이 의견일치 한달에 두세편은 보려한다는.. 그러다보니 특별한 날엔..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0.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