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 by 51K에서의 브런치 오늘 소사동생을 만나 브런치를 함께 했어요.. 어제 새벽..갑자기 잡은 약속^^ 시간 여유가 없었음에도 기꺼이 나와준 착한 사람,. 여자형제가 없는 나에게 언니라는 호칭을 스스럼 없이 써주고 내게 무조건적인 미소를 보내준 사람.. 얼굴도 눈빛도 심성도 고운 참 따뜻한 사람.. 그 좋은 인연의 중심에..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1.08.12
그녀들의 맛있는 수다..2 반포 한정식 전문점 산들애 의 정식메뉴 같은 건물에 있던 투섬의 메뉴 오락가락 하는 빗속의 모임.. 지난번 부친상을 치룬 캐나다에서 온 친구의 호출.. 벙개마냥 예정없이 잡힌 저녁약속이라 중간지점인 반포에서 만났다. 상 주는것도 아니건만 제일 먼저 도착.. 별수없이 신세계백화점 한바퀴 시찰(..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1.08.04
투썸by51k오픈 매시간 51분마다 이벵이 열린다더니 11시 51분에 시행한 이벵 51K로고가 들어간 미니초코브라우니를 무료로 서비스해줬당^^ 보이십니까~ 면봉쏘닉 ㅠ.ㅠ 그래도 멋지셨다요~^^ 카페입구에 서있는 오일케이 로고^^ 카페실내 한쪽벽면엔 울배우 사진으로 도배 오전 7시 반 오픈전부터 자리잡고 계신 일본팬..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1.07.22
친구의 부친상.. 출근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걸려온 한통의 전화.. 제작년 겨울 캐나다로 이민간 15년지기의 부친상.. 일산 친구 서울 친구 5명이 각자 일 팽개치고 모여 안양으로 향했다.. 날은 어찌나 쨍~하던지 차창밖의 풍경에 마치 피서여행가는듯 잠시 넋을 놓았었다.. 이민신청후 잊고있다 10년이 지나 승인이 떨..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1.07.19
빗속의 여의도 큰아이 은비의 15년지기 소꼽친구중 하나인 선미.. 우연찮게 4명의 친구중 2명이 음악전공이다.. 한국예술종합대학에서 첼로를 전공 올해 졸업하고 명문 미국 줄리어드로 유학가는 수정이와 뒤늦은 입문에도 빛을 발하는 마림바(타악기) 전공의 선미.. 오늘 선미의 연주회가 있어 여의도 영산 아트홀에..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1.07.16
다음블러그에 두번째 소개되었어요^^ 주말 아침.. 갑자기 블러그 방문자수가 급증.. 이 현상은 뭥미?? 시작한지도 얼마 안되고 볼것도 별반 없는 허접블러그에?? 궁금증은 잠시 후에 풀렸어요.. 오늘 아침 다음 블러그 전체에 지난 6월 21일에 이어 오늘 제 요리가 또 소개가 되었더군요.. 헐.. 참.. 기쁘고..그보다 더 민망하고.. 음.. 암튼..그..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1.07.03
까만콩의 빈자리.. 난생 처음 까만콩의 장기부재.. 방학중의 어학연수에 선발되어 오늘 새벽 까만콩이 캐리어를 챙겨 나갔다. 큰아이 은비는 고교 3년동안의 기숙사 생활과 몇번의 해외여행을 통해 떨어져 있는일이 자연스러웠는데 작은아인 지금껏 수학여행 외에는 긴시간 떨어져 생활해본적이 없다. 농담으로도 큰아..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1.06.28
서방의 50번째 생일에 - 단촐한 서방의 50회 생일 저녁상 - 가니쉬가 더 맛났던 구운야채 스테이크 서방이 젤 좋아하는 단백한 크림소스 스파게티 오리엔탈 드레싱을 곁들인 구운버섯샐러드 나름 유명한 일식집 생선초밥의 찬조출현 직접만든 오디쨈과 빵..오로지 관상용인 와인^^ 큰아이 은비가 쏟아지는 빗줄기(본인이 강..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1.06.25
앓고난 후.. 이른 아침 제법 굵은 빗소리에 눈을 떳다.. 며칠을 꼼짝없이 잉여의 몸으로 누워만 지냈다.. 식구들이 각자의 일상에서 돌아오는 긴 하루를 오롯이 무기력하게 견디고 의지와는 상관없이 모든걸 손에서 내려놓고 휴식 아닌 휴식을 취했지만 마음은 11월 초 겨울바람에 흔들리는 대나무 숲처럼 버석버..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1.06.22
다음 블러그에 제글이 소개되었어요^^ 헐~ 살다보니 이런일도 있네요^^ 오전에 다음블러그에서 멜이 왔어요.. 오늘 블러그 전체 화면에 제글이 소개됐다고..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많이 부탁한다고.. 졸지에 이 시간 현재 블러그 접속수가 그동안 조회수보다 훨~많다는..ㅋ 지인들과의 작은 소통의 공간으로 특별할것도 없는 곳이었는데 갑..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1.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