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21

오래된 기억하나..칠면조와의 혈투

아래의 싸부님 글을 읽다 갑자기 뒷골이 으스스~한 기억이.. 국민학교(제 시절의 명칭^^) 오학년때의 일입니다.. 저희 학교엔 운동장 한편에 미니 동물원이 있었어요.. 쇠망으로 지은 건물을 모두 다섯동으로 나눠 각각의 동물을 가둬 키웠는데 일렬로 쭈욱~출입구가 연결되어 있었어요.. 쉽게 말해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