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21

일본 지진피해 돕기 모금에 관한 의견을 묻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피해 규모도 또 다른 지진의 위험성도 높아만 가는걸 보니 자연의 위력앞에선 한없이 작은 인간의 무력감을 느낍니다.. 이번 일본의 참사로 인해 우리나라 까지 비상사태인것 같은데 뉴스 화면으로만 보아도 너무 놀라워 공포까지 느끼게 됩니다.. 평상시 국가적 차원에서 이런 재해..

패모꽃이 꽂힌 구리꽃병 - 고흐 -

- 패모꽃이 꽂힌 구리 꽃병 - <1887 작품 by 빈센트 반 고흐> 끝날것 같지 않던 겨울도 어느새 끝자락.. 성급한 봄 마중에 심술이 났는지 다시금 코 끝이 매운 바람이 부네요.. 이상하죠..단지 하루 차이일뿐인데 2월과 3월은 참 다른 느낌입니다.. 창밖에 아직 채 녹지않은 잔설이 있다해도 3월은 이미 ..

뒷북도 이런 뒷북이..(울배우사진 대량방출^^)

뒷북도 이런 뒷북은..ㅋ 지난번 서방 사무실에 로스트 치킨과 샐러드를.. 오늘은 대보름이라 아홉가지 나물과 오곡밥 좀 보냈더니.. 나름 잘 먹었단 인사..앞으로도 종종 ~이라는 뜻이 담긴 일종의 떡밥으로 미술팀장이 참고자료로 샀었다는 아레나 잡지를 서방 손에 들려 보냈더이다.. Why?? 오십이 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