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21

10월의 마지막 밤 행복한 기억창고속 보물 하나가 늘었어요

아바지 병환으로 며칠 늦은 까만콩 생파를 좀전에 하고 들어왔어요. 아바지 얼굴 보고 오느라 생각보다 지체가 되어 그립당원들 앞풀이는 참석도 못하고 그나마 몇몇 아뒤 아는 님 찾아 두리번 두리번.. 옴마나! 어둡기로 소문난 제 레이다에 첫번재로 걸린분..꼰쥬님^^ 올려주신 사진보다 몇백배 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