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21

아바지 수술이 성공적이랍니다^^

좀전에 들어왔어요.. 우선,.. 친정아바지 수술이 잘되었답니다.. 기쁜소식을 전할수 있는 지금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어제 입원하셔서 하루종일 검사에 시달리시고 긴장하셔서 잠을 못주무셨다는데 그래선지 수술후에도 계속 잠에서 깨어나질 않으셔서 잠시 긴장했었어요. 주치의 말씀이 생각보다..

면허 취득..그 까마득한 기억하나^^

바가지님 면허 따셨단 말씀에 추카글 올리고 보니 배시시~옛일이 생각납니다.. 신혼때 면허 따란 소리에 평생 기사 있는데 뭘 ~ 튕겼는데 슬슬~짜증이 나더란 말이죠.. 내차가 나만의 차가 아니고 기사가 나만의 기사가 절대 아니라는.. 어쩌다 보니 아이들이 생기고 이래저래 짬을 못내다 직업상 도저..

사람 목숨줄 쥐고 흔드는 울배우..

양구대첩에 이은 서울대첩 모두 풋~시크하게 통과해주시고 뒤돌아 통한의 눈물을 쏟았던 못난이 소심팬 일인.. 올라오는 폭풍후기에 얼떨결에 잠수함 버리고 갑툭튀.. 굴비 발라먹는 재미에 한바탕 몸살을 앓고 간댕이만 부어 울배우 읽다가 지루해 돌아가실 허접한 리뷰까지 질러 대시고.. 생지섭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