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풍경 연휴 첫날..늦은 아점을 먹고 돌아서니 출출하단다..헐~ 아이들과 화상채팅을 하기위한 준비 작업중이라더니 방마다 가득 어질러만 놓고 -.,-' 하아~ 난 정말..아들을 안낳길 잘한거 같어.. 냉장고 청소겸 조금씩 남아있던 쌈채소와 김치 송송 썰어 넣고 초고추장+간장+설탕+참기름+깨소금 ..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3.03.02
여유로운 밥상 모처럼의 여유로운 아침상.. 찌개도 없이 단촐하다.. 마치 일요일 같은 여유로운 연휴의 첫날.. 쏟아지는 봄햇살에 실내의 작은먼지들이 하롱하롱 춤을춘다.. 아이들은 아침을 먹었을까..혼잣말에 남푠..안굶어..한마디 한다.. 까만콩이 좋아한 미니 새송이버섯 장조림.. 정작 아이는 먹어..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3.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