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속 흑백사진 아이들 공부방 뒤집다 발견한 사진 한장.. 아마도 일곱살 무렵? 남동생과 창경원에서인듯.. 울아바지..우리남매 사진 참 많이도 찍어주셨는데^^ 하다못해 홍역 앓느라 누런코를 달고 살던 남동생 모습도 있다는..ㅋ 그때나 지금이나 남동생은 넘 이쁜데 난..모냐 -.,-' 아득한 시간.. 새삼 그..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3.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