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집기 연휴때 아님 서방 일 부려먹기 힘들것 같아 아이들 공부방을 뒤집기는 했는데... 책을빼고 책상을 빼고.. 이참에 피아노도 빼? 아이들 책상을 다 빼고 컴퓨터 2대만 셋팅할 큰 책상으로 교체.. 아이들 손에서 떠난 책들은 박스에 담아 창고로.. 결국은 햇빛을 보지 못할텐데 버리지도 못하..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3.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