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뒤집기

찌에르 2013. 3. 3. 21:09

 

 

 

연휴때 아님 서방 일 부려먹기 힘들것 같아

아이들 공부방을 뒤집기는 했는데...

책을빼고 책상을 빼고..

이참에 피아노도 빼?

아이들 책상을 다 빼고 컴퓨터 2대만 셋팅할 큰 책상으로 교체..

아이들 손에서 떠난 책들은 박스에 담아 창고로..

결국은 햇빛을 보지 못할텐데  버리지도 못하는건 뭔 미련인지..

사실은 내책 정리가 더 시급한지도...

지적허영심인지..놓지못할 습관인지..

버리고 비우고..욕심을 줄이는 방법이 필요한데 쉽지않다는게 문제..

 

그나저나 국수 한그릇만 축내고 벌써 떨어져 나간 서방,,

오늘안에 이 전쟁터가 수복이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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