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공부방 뒤집다 발견한 사진 한장..
아마도 일곱살 무렵?
남동생과 창경원에서인듯..
울아바지..우리남매 사진 참 많이도 찍어주셨는데^^
하다못해 홍역 앓느라 누런코를 달고 살던 남동생 모습도 있다는..ㅋ
그때나 지금이나 남동생은 넘 이쁜데
난..모냐 -.,-'
아득한 시간..
새삼 그때의 기억으로 인해 따뜻해 지는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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