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햇살이 뽀드득~ 밤새 머리맡을 울리던 봄비소리에 마음까지 축축했었는데 어느새 반짝 햇살이 빛난다.. 멀리 한강이 보이는 23층 스카이라운지.. 탑 클라우드란 이름이 무색하게 구름한점 없는..ㅋ 구름위는 아니지만 쏟아지는 봄햇살에 살이 오를것만 같다.. 다시 모인 그녀들과의 힐링타임~ 사람은 사..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3.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