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택배 딸들의 간절함은 처참히 무너지고..ㅠ.ㅠ 우체국 직원의 친절한 도움에 결국 약고추장은 보낼수가 없었다는.. 호주~미쿡..잘났어~증말~(고두심 버전..ㅋ) 음식류반입은 일체불가..라면서도 그나마 인스턴트류는 부분적 허용한다는.. 그나마 혹시라도 폐기될까 보험을 들고..컵라면과 조미..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3.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