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사람으로 위로받는다 사촌동생네의 저녁초대.. 지난번 울집에서의 허접한 와인파뤼 이후 다시 모인.. 동생네 근처 단골 일식집에서의 식사는 완전 대박~^^ 참치와 연어가 입에서 살살~ 매콤한 나가사키 짬봉과 상콤한 롤 마지막을 장식한 회덮밥까지~ 울부부..체면..그 까이꺼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지 오래~ㅋ..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3.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