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함이 듬뿍~파인애플머핀 바람이 차네요.. 겨울답지 않은 이상기온이라 하지만 겨울은 분명 겨울인가봅니다.. 식구들 모두 저녁을 먹고온다는 기쁜(?) 소식에 잠시 홀가분~했었는데 늘..이렇습니다.. 저녁을 먹고옴에도 집에오면 꼭 간식거리를 찾는 세 고씨들~ 마땅한 재료도 없는데..귀차니즘이 발동하려.. 보글보글 맛있는 밥상/베이커리&음료 2011.12.15
새콤달콤한 밥도둑~ 닭가슴살두부조림 날이 제법 쌀쌀~합니다^^ 저녁반찬 걱정으로 퇴근길 머리속이 뽀글뽀글~ 아 귀찮아~집에 있는거 대충먹어 -.,-' 요럼서 종종걸음으로 왔는데? 암것두 없는 냉장고라뉘~ ㅠ.ㅠ 추운 겨울 뜨끈~한 국물요리가 있어야 하는데..불량주부 티 팍팍~나시고.. 냉장고를 뒤져보니 어제 찌개 끓.. 보글보글 맛있는 밥상/한접시 반찬 2011.12.14
추운날에 딱~좋은 얼큰한 버섯육개장 출근길에 하롱하롱 꽃잎처럼 떨어지던 눈송이들.. 12월이 되어서야 겨우 생색내듯 내리는 눈이 조금 얄밉네요..^^ 종일 눈이 내려 발목까지 쌓이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뒤돌아보니 꿈결처럼 사라지고 없더라죠.. 오늘은 좀 추웠어요.. 평소 국은 잘 올리지 않는데 오늘같은 날엔 .. 보글보글 맛있는 밥상/국&찌개 2011.12.11
구워먹는 불고기가 살짝 싫증날땐?? 초간단 불고기피자 식구라곤 달랑 네명인데.. 저녁 한끼도 네명이 다 모이는 날이 적다보니 늘 저녁때면 고민 아닌 고민이 생깁니다.. 퇴근하면서부터 머리속엔 오늘은 뭘 해먹지..란 생각만 가득.. 온식구가 다 모이는 날엔 푸짐하게 찌게나 국도 끓이고 이것저것 잔칫날처럼 반찬도 늘어나지만 음.. 보글보글 맛있는 밥상/베이커리&음료 2011.12.08
은근 중독성있는 크린베리견과류 파운드케이크 어제에 이어 오늘도 아이들 야식으로 파운드케이크를 구웠어요.. 새로운 부재료도 마땅한게 없구.. 뭘로 할까? 물었더니 큰아이..엄마님..난 호두 마아~니^^ 작은아이..싫어 난 건과일 마~니 넣어줘~ 헐~ 쪼매난 파운드케이크 하나 굽는데도 의견일치가 아니되는 자매님들..-.,-' 글타.. 보글보글 맛있는 밥상/베이커리&음료 2011.12.07
달달하고 고소~한 코코아파운드케이크 휴일이라 조금 이른 저녁을 물리고 났더니 딸아이들..입에 심심하다고 냉장고 문을 열었다 닫았다.. 끝내 모른척~하려다 살짝 귀찮긴 했지만 집에있는 재료만 챙겨 빵을 구웠어요.. 젤~만만한게 재료 몽땅 쓸어넣고 구워만 주면 되는 파운드케잌..^^ 굽는동안 달달~한 냄새에 딸아이.. 보글보글 맛있는 밥상/베이커리&음료 2011.12.04
새콤달콤 과일소스가 일품인 메밀쟁반국수와 수육 오늘 드뎌~김장을 했어요^^ 1박2일의 대장정(?)을 끝내고 나니 김치냉장고만 봐도 므흣~합니다..ㅋ 물론..전 이번에도 조연이었습니다만 -.,-' 어제 저녁 퇴근한 서방까지 합세하여 무썰고 속버무리고.. 오늘 오프하고 아침부터 오마니네로 출근.. 식사당담과 뒷설거지 간식 담당이었.. 보글보글 맛있는 밥상/국수&파스타 2011.11.30
멈출수없는 유혹 - 모카견과류 비스코티 냉장고에 군데군데 자리잡고있는 낯익은 봉지들.. 베이킹 할때마다 조금씩 어쩔수없이 남게되는 재료들을 담아 놓은것들이라죠.. 별수없이 남은재료 모두 꺼내 반죽을 했어요.. 딱히 하고 싶어서도 아닌..딱히 만들고 싶은게 있지도 않을땐 그저 두루뭉실~ 비스코티가 제격이라죠~.. 보글보글 맛있는 밥상/베이커리&음료 2011.11.26
한접시의 만찬 - 카레돈까스덮밥 올 겨울 처음으로 영하권이었던 오늘.. 종일 맑은 날이었지만 모두들 종종 걸음.. 이제 추위가 시작인가봅니다.. 맘 같았서 뜨끈~한 국물요리를 상에 올리고 싶었지만 오늘따라 퇴근이 늦어 저녁이 부담되었어요.. 퇴근길 뭘해먹나..고민하다 한접시로도 알차게 먹을수있는 덮밥으.. 보글보글 맛있는 밥상/밥&죽 2011.11.24
오독오독 씹는 맛이 일품~단호박견과류쿠키 오늘 아침에 올렸던 단호박쿠키 포스팅.. 손가락버튼이 안보인단 말씀에 스마트폰으로 수정을 하였는데 우짤까나~사진들이 몽땅 날아가는 사태가 발생..헉!! 아무리 되돌리려해도 날아간 사진은 돌아올줄 모르고 ㅠ.ㅠ 별수없이 삭제처리..크흑~ 퇴근후 다시올립니다.. 단호박케이.. 보글보글 맛있는 밥상/베이커리&음료 2011.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