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면 서럽다.. 기필코 허리가 또 나갔다.. 딱히 힘을 무리하게 쓴것도 아닌데.. 뭐니.. 힘든일 다 치루고 생색내는것처럼..민망하네.. 조심한다고 늘 신경줄을 바짝 쥐고 있는데도 늘 헛점이 보이는 나.. 누워있어도 몸도 마음도 매우 불편한 상태.. 어디가 부러지기라도 하면 아프다 말하기도 좋..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2.01.26
올해의 첫 손님맞이를 끝내고.. 새해 첫날은 1월1일이 정석 아닌가? 도무지 구정은 새해 기분이 안난다..갠적으론.. 무튼..내기분과는 상관없이 어김없이 구정은 돌아오고 난 할일이 많은 맏며느리임을 또한번 자각하고..급 우울해지고.. 이십년을 넘게 하면서도 늘 허우적~ 능력이 안되는게야~ 타고난 그릇은 종..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2.01.24
그녀들의 맛있는 생일 지난 16일.. 명절과 맞물린 생일을 미리 땡겨 친구들을 만났다.. 한달에 한번이라도 얼굴보고 밥먹자고 한것과 겸사겸사.. 마침 미정이와는 생일이 하루 차이라 초를 꽂고 함께 축하를 했다. 어느새 중년이 되버린 우리들.. 센스쟁이 애영이가 초를 네개만..아직은 사십대라고..ㅋ ..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2.01.24
모두 행복한 명절 되세요^^ * 라벤더81님의 새해선물 - 여수 향일암에서 바라본 남해바다풍경- 명절이 바로 코앞ㅡㅡ 이십년넘게 치루는일인데도 늘 맘과 달리 허우적.. 소소한 일상의 반복임에도 어느별이 반짝반짝 빛나는지도 마른가지위 오롯이 달려있는 새둥지도 나의 관심을 끌지못한다.. 가끔은 모든..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2.01.20
악평의 궁금증 때문에 본 마이웨이 순전히.. 영화가 땡겨서라기보단 너무나 한쪽으로만 치우친 평가에 대해 궁금증이 생겨서였다.. 전쟁영화는 그리 좋아하는 장르가 아니기에 관람순위에 넣지 않았었다. 그럼에도 한편 태극기 휘날리며 의 강제규 감독작이란 점과 그 영화에서 장동건이란 배우를 다시 보게된 기억과.. 손..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흔적 2012.01.08
소닉의 선물 예상하지 못한 기쁨이 배달되었다.. 12월 오일케이 이벵중 클수마스에 관련된 포토이벵이 있었는데 올핸 마음이 숭숭하여 클수마스트리도 채 꺼내지도 못한 아쉬움의 시간이었다. 그나마 서방의 유치한 이벵이 위로가 되었었던.. 오직그대만의 종영 과 회사원의 촬영이 끝난 울배..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2.01.05
내 좋은 인연들과의 망년회 한달에 몇번 되지 않는 오프날이다 보니 늘 시간이 바쁘다.. 한해 가기전에 밥 한번 먹자는 동창들의 문자가 나를 미안케 한다.. 뭐 그리 대단한일을 하는것도 아님서 늘 시간이 부족한.. 그나마 불러줄때 얼굴 보이라는 우수개 소리도 이젠 목에 걸린다.. 그럼에 어쩔수없이 하루..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1.12.27
2011 다음블로그 요리/DIY부분 우수블로그로 선정되었어요^^ 매일 몇번씩 들락달락 하는 제집이건만 어찌나 둔한 신경의 소유자인지 -.,-' 프로필 사진위에 황금색 왕관이 씌여진것을 까맣게 몰랐습니다.. 다음에서 보낸 메일을 보면서도 무슨뜻인지를.. 그러다 이웃님의 블록에 들어갔다가 그분이 우수블로그를 선정됨을 알고 어머~축하해..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1.12.25
Merry Christmas - 친구의 선물 크리스마스 이브에 눈이 내리면 화이트크리스마스.. 그런데 크리스마스 이브 전날 내리면?? 흠~^^ 이제는 크리스챤만을 위한 크리스마스가 아니듯 크리스챤은 아니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스엔 아이들과 함께 촛불을 켭니다.. 올해도 역시나 시간맞춰 들어온 식구들.. 작은아이와 서..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1.12.24
Merry Christmas- 서방의 선물 요맘때가 되면 특별한 이벵이 없다해도 늘 기다려지는것중 하나가 바로 화이트크리스마스~아닐까요? 크리스마스에 눈이 오지않는다고 크리스마스가 아닌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럼에도 늘..일기예보에 신경을 쓰게되는건 왜인지.. 마감때문에 늦는다는 연락을 받아 딸아이와 간..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1.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