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의 화이트데이 선물 이십년을 넘게 살다보니 울서방님..편하게 사는법을 이제 터득하셨나봅니다..ㅋ 옆구리 찔러야 겨우 알아듣던..그러고도 후속타가 없던.. 참~무딘 감성의 소유자.. 나의 결혼이상형 하곤 정말이지 멀기만 했던..그런남자도 이십년을 데불로 살았더니 쬐끔 눈이 틔이는지..아님 살기위한 ..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2.03.14
별것도 아닌..그러나 별것인^^ 마감때면 늘 시간에 쫒겨 예민할때로 예민해지는 서방.. 며칠 까칠하게 굴더만 오늘 선물이라며 책을 줍니다.. 당신네 책..나 안 조아하는데 뭘..선물이래? 신상 지름신과 다이렉트로 접신하게 하는 지름길 책이지.. 가난한 마누라에겐 영양가도 하나도 없는.. (서방네 회사는 컴퓨터와..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2.02.28
큰아바지를 뵙고.. 일요일 저녁.. 친정식구들과 큰댁에 다녀왔다. 몇해전부터 건강이 안좋아지셔서 집에서 요양을 하고 계셨던 큰아버지께서 요로암 같다는 담당의사의 소견이 있어 병원에 입원을 하신다는 연락을 받았기에.. 월요일 입원하시고 검사를 받으신다는데 아바지가 많이 불안해 하셔서 겸사겸..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2.02.27
[스크랩] [출판 이벤트 합니다] 홈메이드 떡레시피 출판이벤트해요. [ 고운메네 떡케익, 홈메이드 떡레시피, 홈메이드 떡레시피 출판 이벤트] 까 꿍~~ 꾸물꾸물 눈발 날리는 광주.. 다시금 꽃샘추위가 오려나 봐요..ㅠ 지난 여름부터 찜기와 사투를 벌린지 어언.. ㅋ 해지났으니까.. 1년~!!( 으로 해두고..ㅋ) 드디어.. 책이 출판 된다는 소식이 왔습니다...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2.02.24
아침잠이 부족해..일주일 도시락 싸기 큰아이..요즘 알바를 나갑니다.. 일주일 단기알바.. 몇달 준비했던 셤 결과가 기대에 어긋나 한동안 코박고 있더니만 개강전에 뭐라도 한다니 반갑긴 한데.. 문제는..제가 생고생이라는거죠.. 식대까지 다 나오는데 딸아이..도시락을 부탁합니다.. 근처에 마땅히 먹을것이 없다는 이..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2.02.24
시크릿 가든의 거품키스 기억하시나요? - 이 겨울 끝자락의 따뜻한 하루 오늘..일산친구들과의 모임이 있어 평창동에 다녀왔다. 늘 만날때마다 행복한 시간.. 여행을 다녀온 친구의 이야기 보따리도 궁금했고 아이들 진학문제도..졸업식 얘기도.. 소소한 일상까지 모두 즐거운 화제가 되는 친구들.. 간만에 기온이 올랐다더니 그래도 겨울의 끝자락은 바람이 차..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그곳 2012.02.20
컴퓨터 병원갔어요ㅡㅡ 울집 지금 현재 완전 선사시대보다 더 깝깝~합니다ㅡㅡ 올레 쿡티비로 인터넷까지 연결해 쓰는데 갑자기 올스톱 티비 집전화 인터넷 모두 먹통ㅠㅠ AS 신청하니 월요일이나 되야한다는데 문젠 집에 아무도없다는 사실.. 우리퇴근후엔 그분들이 퇴근ㅡㅡ 낼은 어쩔수없고 화욜이..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2.02.19
작은아이 까만콩의 졸업식 작은아이 까만콩의 졸업식.. 마치 봄날처럼 따뜻하더니 왠걸? 오늘..지대로 얼어죽는줄 -.,-' 아이는 졸업생 대표로 교수님들과 학교 홍보영상을 찍느라 먼저 나가고 남푠과 광화문에서 만나 점심을 먹고 학교로 향했다.. 조기 취업한 작은아이의 회사에서 인사를 나왔다는 말에 잠..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2.02.17
범죄와의 전쟁? 노노~욕과의 전쟁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 부디끼며 살아야 하지.. 그럼서 정도 들고 세상이치도 깨우치고.. 그러나.. 가끔은 코드가 안맞는 사람과의 갈등은 참으로 힘들다.. 옆에 정서적으로 교감이 잘되는 사람들만 가득하다면 좋기만 할까만은 그럼에도 다양한 군상들의 개성을 존중해 주지 못하는 내 ..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흔적 2012.02.13
다음 우수블러그 기념품이 왔어요^^ 뜬금없이 택배가 도착했다는 말에 갸우뚱~했어요.. 요즘..지름신을 가뿐히 외면하고 있는중이어서 오실분이 없거든요..ㅋ 집에 와보니..헉~!!! 다음에서 우수블러그 기념품이라고.. 이런것도 주는군요~ㅎㅎ 소소한 일상의 흔적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모두 귀한 추억이 될 기억들.. 그..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2.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