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글보글 맛있는 밥상/베이커리&음료 91

바쁜아침 책일질 초간단 샌드위치 2탄 - 데리야끼치킨 샌드위치

큰아인 드뎌~개강.. 작은아인 한달간의 연수차 부재중.. 일주일에 한두번이나 챙겨 먹을까말까한 아침식사.. 새삼스러울것도 없는 아침상 풍경이지만 왠지 홀가분한 이 느낌은..ㅋ 요즘 아침상에 내맘대로 샌드위치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어요.. 거~한 아침상도 아니건만 빵 한조각 주면서 엄청 생색낸..

초간단 잉글리쉬 머핀 샌드위치 1탄 - 오믈렛머핀 샌드위치

큰아이가 개강하고 나니 아침이 괜히 더 분주합니다.. 아침식사를 꼭 챙겨 먹는편은 아닌데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는 양심상 토스트라도 안겨야..ㅋ 오늘 아침은 조금 여유가 있어 잉글리쉬머핀으로 토스트를 만들었어요.. 살짝 구워 있는재료 넣어주기만 하면 되니 뭐~ 그리 생색낼 정도의 아침식사는 ..

먹다남은 과일 총집합~달콤한 모듬과일케이크

아이들이 크고나니 요상한 변화가 하나씩 늘어납니다.. 우선은..쌀의 소비량이 현저히 줄었다는것.. 하지만 식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여전한데 실상 먹는건 하루 한끼정도? 곰곰히 이유를 따져보니.. 하루 한끼도 같이 먹기 힘든 현실임에도 여전히 사 나르고 있더라는..-.,-' 과일도 종류대로 제철과일을..

바쁜아침 책임질 초간단 샌드위치 1탄 - 참치피클샌드위치

피자를 시켜 먹고나면 늘..한두개식 피클이 남아욤.. 홈메이드 피클은 좋아라~하면서도 배달오는 피클은 쳐다도 아니보는 이상한 딸냄들.. 버리자니 아깝고 모아 두다보니 냉장고에 가득~ 에고..또한번의 알뜰주부 되바바~ㅋ 참치캔 하나 따고 공짜피클 마구 다져 속재료 만들고 있는 야채 모두 모아 후..

자투리 야채 집합~초간단 오믈렛 샌드위치

딱히 먹고싶은것도 아닌데.. 습관적으로 퇴근할때면 빵집에 들려 뭐라도 집어 오는건 무슨이윤지..-.,-' 제일 많이 오른게 빵값이라더니 6조각에 2천3백원씩이나..참 비싸다..쩝~! 쟁여놓은 빵이나 해결 보시라는 서방의 말에 정신이 번쩍.. 며칠전 역시나 별 생각없이 집어 들고온 곡물식빵.. 식탁 한쪽에..

점박이 바나나 살리기 2탄 - 바나나 아몬드쿠키

울집 딸들의 변덕스런 다욧은 익히 들어 아시죠~ㅋ 오늘도 역시나 넘쳐나는 점박이 바나나가 눈에 들어와 심기가 몹시..불편했던 알뜰한 엄마님.. 전날 미니파운드케잌 한판 굽고도 남은 점박이 바나나와 역시나 베이킹 하다 남은 아몬드 호두 까지 모아모아 쿠키를 구웠습니다.. 요즘 건강에 대한 관..

새콤달콤한 크린베리 바나나 미니파운드케잌

어디서 들었는지 이번엔 바나나 다욧을 한다고 매일 바나나 타령을 하더니만.. 결국 며칠 못가 흐지부지.. 착한 엄마는 식탁에 굴러다니는 바나나 주워먹다 포동포동 포순이가 되어갈 지경 ㅠ.ㅠ 오늘도 어김없이 식탁위에서 점박이가 되어가는 바나나씨들.. 별수없이 베이킹을 했어요.. 바나나 몽땅 ..

거부할수없는 고소함~ 땅콩버터 쿠키

유난히 달달한것을 좋아하는 서방.. 그럼에도 이십년이 넘도록 체중변화가 거의 전무한 요상한 체질.. 본인은 축복받은 유전자라 하지만 제가 볼땐 장이 안좋은것일뿐..ㅋ 작은아이가 쿠키를 구워달래서 냉장고를 열어보니 어느틈엔가 서방이 쟁여놓은 땅콩버터쨈이 눈에 띕니다.. 날짜를 보니..역시..

한입가득~행복가득~ 촉촉한 리얼 초코브라우니

지루한 장마와 연이은 태풍의 영향으로 습도도 높고 기온도 높으니 기분까지 꿀꿀~ 기분이 우울할땐 달달~한 초코렛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죠^^ 해서..오늘 간식은 초코 브라우니를 만들었어요.. 코코아 가루가 아닌 리얼 초코렛을 넣어 단맛도 좀 줄이고 맛은 한결 업 그레이드 시키고.. 엄마님..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