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글보글 맛있는 밥상/한접시 반찬 69

남은 명절음식의 변신 4탄 - 매콤달콤한 고기산적두부조림

유독 두부에 맛을 들이지 못하는 딸아이들.. 어릴땐 두부로 한 요리는 뭐든지 식탁위에 골라내고.. 좀 커서는 그나마 된장찌게에 들어간 두부는 먹어주셨다는 -.,-' 또래아이들은 제일 만만하게 잘 먹는 반찬이라는데.. 역시나 명절 지내고 남은 고기산적과 두부전을 이용해서 매콤..

소고기버섯장조림과 냉이된장찌개- 딸아이와 마주한 소박한 밥상

작은아이가 연수 끝내고 오는날.. 3박4일간의 연수원밥이 싫증났는지 무조건 집밥을 달라고..문자가 옵니다..ㅋ 퇴근길..횡단보도 앞에 할머니 한분이 좌판을 벌이고 계신데 오늘..냉이를 팔고 계셨어요.. 봄에나 있을 냉이지만 요즘은 비닐하우스덕에 사시사철 봄나물이 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