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건진 울배우 흔적하나^^ 드뎌~겨우 하나 건진 울배우 흔적.. 퇴근하자마자 인증샷 올림다.. 캬아~ 이런기분이었군하~^^ 그나저나 이맛에 중독되어 노후자금 탕진하는건 아닌지..슬쩍 걱정이 ㅋㅋ 우월한 유전자 인증 ..손가락 길이 좀 봐~^^ 전체샷 울배우 이름^^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0.10.01
고마워..그리고 사랑해^^ 며칠전 엄마가 놀란 목소리로 전활 주셨다.. - 딸~ 왠 택배가 왔는데 보낸사람이 아범이다? 너 아는거 있니? - ?? 몰라 들은말 없는데..뭔데? - 오디오 셋트라는데..뭐냐~ 서방에게 전화를 하니.. - 어~ 내가 뭐좀 준비했는데 장모님 생신까지 기다리기 뭐해서 걍 보냈어.. - 엄마 생신 선물이면 미리 말좀 하..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0.09.30
어쩔까요 내 컬러링=33 새벽녘 잠깐의 비에도 가을이 뭍어나는지 제법 바람이 차요.. 오늘 좋은이들과의 모임이 있어서 조금 먼길을 다녀왔어요. 울배우 말대로 일상에서 한발짝만 내딛어도 자유로운데 습관처럼 우린 그리워만 하나봐요. 조금 늦은 점심과 향좋은 커피앞에 우린 모두 무장해제가 되어 아이들처럼 헤헤거렸..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0.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