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속 기억 한자락.. 큰아이 은비가 유치원에 입학하며 결성된 엄마모임이 있었어요.. 신도시로 형성된곳이라 모두가 낯설때 아이들끼리 잘어울리다보니 자연스레 엄마들까지도 연결이 되었죠.. 같은 블럭 중심으로 입학을 하다보니 만남이 지속 됐고 초등학교 육년내내 학교일을 하면서 몇몇 마음맞는 엄..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0.09.27
달밤의 성묘 다들 울배우 시상식 후폭풍과 새작품 소식에 열광모드인 이시점에.. 생뚱맞은 추석후기 하나 올려요.. 이름하여 '달밤의 성묘' 이른 아침 차례상을 물리고 늘 그랬듯 몇가지 차례음식과 간단한 간식꺼리를 챙겨 성묘길에 올랐죠.. 다행이 경기도권이라 막혀두 두어시간거리.. 늘 소풍가는 기분으로 즐..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0.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