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퉁불퉁 못난이지만 맛은 최고~피스타치오 초코쿠키 저녁을 잘~먹였음에도.. 늘 이시간만 되면 야식을 찾는 딸들.. 무늬만 냉장고인 울집 냉장고씨가 무슨 요술냉장고나 되나.. 무조건 말만 하면 짠~하고 나오는줄 압니다.. 달달~한 쿠키가 먹고싶다는 주문.. 냉장고를 열어보니..흠~버터도 없고..우유도 없고.. 그나마 있는 생크림은..유통기한.. 보글보글 맛있는 밥상/베이커리&음료 2012.05.11
달달한~유혹 단호박스콘 며칠째 식탁위 한구석에 놓여있는 단호박 한덩이.. 단호박..무쟈게 이뻐라 하는 녀석중의 하나인데 어쩌다 관상용으로..ㅋ 딸아이들..며칠내 단호박님 본연의 임무수행도 못하고 쓰레기통으로 고고씽 하겠다고 혀를 끌끌~ 그소리에 그만 살짜기 맘이 상한 일인 -.,-' 글타고 손 많이 가는 .. 보글보글 맛있는 밥상/베이커리&음료 2012.05.08
한끼식사로도 충분한 치즈스콘 휴일이면 늘 꿈꾸는 것 하나~ 아무에게도 방해 받지않고 늘어지게 오수를 즐기는것.. 그리고 맛있는 저녁을 먹는것.. 물론 난 손하나 까딱 안하고 얻어먹을것... 벗뚜~현실은 꿈과는 늘 정반대라는.. 늦은 아침겸 점심을 먹었음에도 오후가 되니 간식꺼리를 찾는 세 고씨들~ 아~니들은 좋겠.. 보글보글 맛있는 밥상/베이커리&음료 2012.05.06
초간단 브런치 - 떡갈비버섯볶음샌드위치 늘 시간에 쫒겨 아침을 거르고 나가는 딸아이들.. 1교시 수업이면 8시전에 나가야 하기에 더 바쁜 아침.. 며칠째 컨디션이 안좋은 큰아이가 맘에 걸려 모처럼 아침을 준비했어요.. 늘 먹어야 당연한 아침밥을 어쩌다..가물에 콩나듯 먹이는 불량엄마 -.,-' 전날 사온 치아바타 빵이 있어 .. 보글보글 맛있는 밥상/베이커리&음료 2012.05.04
쫄깃한 맛이 일품~치아바타샌드위치 딸아이들이 좋아하는 빵중에 이태리어로 납작한 슬리퍼란 의미의 치아바타가 있어요.. 단순한 재료.. 밀가루와 오일..이스트..소금..물만으로 환상의 맛을 연출하는 치아바타.. 구멍이 숭숭~허술한듯 보이지만 절대로 허술하지 않은 맛.. 그러나 오랜 기다림이 조금은 버거운..ㅋ 시간상.... 보글보글 맛있는 밥상/베이커리&음료 2012.04.21
초간단 잉글리시머핀 샌드위치3탄 - 닭가슴살 머핀샌드위치 어제아침..간만에 아침식사로 머핀 샌드위치를 먹였더니.. 오늘 아침 일어나자마자 뭐 없어? 하는 눈빛들.. 아침밥 보다 5분 잠이 더 맛나다던 사람들 맞아? 내가 고생을 사서 하지 -.,-' 있는 재료로만 만들어 준다~하고 신공을 발휘합니다..ㅋ 베이컨은 어제 다 써버렸고.. 마침 냉장실에 해.. 보글보글 맛있는 밥상/베이커리&음료 2012.03.31
유통기한 임박한 생크림 구제하기 - 크린베리생크림빵 과 견과류생크림빵 생크림.. 요거이 애물단지입니다 -.,-' 동네마트에선 보기 힘들고..대형마트에서 겨우 발견해 챙겨오면 유통기한이 짧아 까딱하면 버리기 일쑤~ 이런저런 일..결국은 귀차니즘과 게으름이 80% 정도지만.. 유통기한을 딱~하루넘긴 생크림 한통.. 유통기한이 하루라도 넘으면 독약이라도 되는.. 보글보글 맛있는 밥상/베이커리&음료 2012.03.30
초간단 잉글리쉬머핀 샌드위치2탄 - 베이컨양송이 머핀샌드위치 아침식사가 중요하다는건 익히 알고있지만 아쉽게도 늘 챙겨먹게 되는건 아니죠.. 저희집 역시 아침이면 모두 우유나 쥬스 한잔도 생략~ 학교로 직장으로 허둥대고 나가는 경우가 태반.. 밥보다 5분의 잠이 더 고프다네요-.,-' 그래도 엄마마음은 또 그게 아닌지라 뭐라도 먹여 보내고 싶죠.. 보글보글 맛있는 밥상/베이커리&음료 2012.03.28
남은치킨의 변신 2 - 단호박치킨 또띠아피자 저녁이 시원찮았는지 딸아이들..냉장고 문앞에서 떠나질 못합니다 -.,-' 과일 몇조각 가지곤 배가 차질 않을듯.. 오늘도 역시나..식탁한쪽에 배달시켜 먹고 남은 치킨 몇조각이 보입니다.. 내친김에 냉장고 점검 들어가니 흠~단호박 반쪽과 양송이버섯도 한팩 보이시공.. 그래..젤~만만한 또.. 보글보글 맛있는 밥상/베이커리&음료 2012.03.25
홈메이드 피자 - 두가지 치즈 올린 고구마 또띠아피자 꽃샘추위란 말이 맞네요..제법 코끝이 쨍~합니다.. 다시 부활하신 냉장고씨를 위해 한살림 마련하러 마트에 갔어야 하는데 춥다고 종종종~걍 집으로 발길을 돌렸어요.. 그런데 문제는 저녁꺼리가 없다는 -.,-' 냉장고엔 김치와 자투리 야채뿐.. 배고프다고 성화인 딸들.. 요럴땐 꼭 입만 벌.. 보글보글 맛있는 밥상/베이커리&음료 2012.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