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아닌 삵바느질 삼매경 3...냥이필통 원래는 클수마스 선물로 만들었었는데 그넘의 게으름과 귀차니즘 때문에 한해를 넘기고.. 아이들이 좋아할까? 물었더니 요즘 애들..얼마나 세련인데~ 헐~모냐 -.,-' 은근 걱정이 앞선다.. 그럼에도 만드는 동안은 즐거운 시간이 되었던.. 역쉬 뭐든 원자재가 풍부해야 창의력도 풍성해진다.. 소소한 일상의 흔적/조물딱 주물딱 2013.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