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새해인사 늘 그렇듯 한해의 마지막 날엔 오마니댁에 모여 저녁을 먹고 새해를 같이 맞는다.. 모두 모여봤자 10명밖에 안되는 참..단촐한 가족.. 올핸 오마니의 건강상 문제로 많이 힘들고 긴장한 시간이었다.. 아직도 기력을 다 차리시지 못해 안타까운 시간.. 그럼에도 늘 밝게 웃으시는 울 오마니....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3.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