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했던 겨울밤의 흔적 대학로 마리스코.. 얼마만에 와본건지..기억도 가물가물~ 젊음의 거리답게 추운날씨에도 젊은 연인들의 활기가 넘치다.. 둘러보면 내 젊음의 시간 한조각 정도는 어딘가 추억이란 이름을 쓰고 숨어있을지도 모를.. 오랫만의 부부동반 저녁식사모임..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은것은 ..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3.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