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의 흔적/조물딱 주물딱

때아닌 삵바느질 삼매경 3...냥이필통

찌에르 2013. 1. 7. 14:25

 

 

 

 

 

 

 

원래는 클수마스 선물로 만들었었는데

그넘의 게으름과 귀차니즘 때문에 한해를 넘기고..

아이들이 좋아할까? 물었더니

요즘 애들..얼마나 세련인데~

헐~모냐 -.,-'

은근 걱정이 앞선다..

그럼에도 만드는 동안은 즐거운 시간이 되었던..

역쉬 뭐든 원자재가 풍부해야 창의력도 풍성해진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