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시킨것도 부탁한것도 아닌데..
시작은 쉬웠으나 갈수록 끝이 안보이는-.,-'
도안도 없이 온리~머리속 이미지만으로 패턴을 그리고 자르고,,
조금씩 남은천 배색 맞추고..
누구말대로 성격이 이상한건지도~
남은천들이 계속 신경이 쓰어 뭐라도 만들어 없애고 싶은것뿐..
결국 완성한 파우치 & 동전지갑들..
유치하지만 삼색 꽃단추로 피날레를 장식~ㅋ
뭘 만드시나~시쿤둥하던 딸램들
눈이 왕방울만~해져서뤼 배실배실 미소작렬~
흥~어림없다 이것들아~
임자는 엄연히 따로 계신다~ㅋㅋㅋ
동전지갑에는 레이스와 금줄(?)을 달아줬더니 쪼금 봐줄만..한것..같기도..
조금 큰 싸이즈라 여행갈때 악세서리 보관함으로 사용해도 좋을듯..
머리속 이미지 작업 이다보니 당근 도안없슴..
말로 설명은 가능하나 -.,-'
그럼에도 혹 만들어 보고잡은 그대를 위해 허접하지만 과정삿은 올림^^
아~
블루베리나 한입 털어넣고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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