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더 잘나가~큐브참치카레우동 간편식을 좋아하는 식구들덕에 밑반찬 쟁여놔야하는 걱정은 덜었는데 상대적으로 늘 냉장고엔 김치만 달랑~있다는 문제.. 늘 먹는밥..늘 고민인 밥상 ㅠ.ㅠ 별수없이 간단하게 카레를 만들다 밥 대신 면을?? 면 종류라면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 딸들 두손 들어 환영합니다^^ 만들기도 간단하고 재료도 착.. 보글보글 맛있는 밥상/국수&파스타 2011.08.23
날치알 올린 해물크림소스스파게티 오늘은 장을 보러 꼭!!! 갔어야 하는데.. 이러저러한(결국은 귀차니즘 ㅠ.ㅠ)이유로 패슈~ 이런날은 기다렸다는듯 머피의 법칙이 적용되더라는.. 저녁 먹고 온다던 큰아이.. 아침부터 컨디션 안좋다 하더니 머리 아프다고 일찍 들어오시공.. 빈속에 약을 먹일수 없어 마음이 바빠집니다.. 냉동실에 짱박.. 보글보글 맛있는 밥상/국수&파스타 2011.07.06
황후의 밥상 안부러운 초간단 볶음우동(야끼소바) 며칠동안 본의아니게 손을 놓았던 주방.. 시장 봐 온지가 까마득~한 옛날.. 뭐가 남아있나 뒤져보니 다욧한다는 딸들덕에 몇가지 야채가 살아있더라는..ㅋ 시장이 반찬이라고 구색 안맞음 뭐 어떠하리~ 휘리릭~내맘대로 볶아 일명 야끼소바를 만들었습니다^^ 냄새 맞고 나온 큰딸.. 엄마님..나도 한입만... 보글보글 맛있는 밥상/국수&파스타 2011.06.19
초간단 내맘대로 파스타 3탄 - 미트소스 스파게티 와 마늘빵 스파게티~하면 젤 먼저 떠오르는 스파게티가 뭘까요~? 전 어렸을적 경양식집에서 스파게티를 시키면 뽀얀 면위에 연갈색 소스가 부어져 나오던.. 일명 미트소스 스파게티가 젤 먼저 생각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미트소스 스파게티는 볼로네제 스파게티라고도 불리는데 이탈리아 볼로냐 .. 보글보글 맛있는 밥상/국수&파스타 2011.06.15
초간단 내 맘대로 파스타 2탄 -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초간단 내맘대로 파스타 시리즈 2탄.. 오늘은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를 만들어 볼까요? 까르보나라는 치즈, 크림 등을 이용한 소스를 버무린것으로 하얀 까르보나라의 어원은 아이러니 하게도 석탄,숯에 있다는데 숯의 영어는 카본(Carborn).. 예전 이탈리아의 산속에서 숯을 굽던 사람들이 오랜시간 변질.. 보글보글 맛있는 밥상/국수&파스타 2011.06.10
초간단 내맘대로 파스타 1탄- 알리오올리오 스파게티 만인의 사랑을 받는 몇가지 요리중 단연 Top 5에 들어가는 스파게뤼~ 요즘은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 먹을수 있게 시중에 다양한 소스들이 많죠~ 무튼..요리는.. 쉬워야 잘~자주 해먹게 된다는게 제 생각인지라.. 먹고싶은데 재료가 마땅치 않을땐 제맘대로 살짝 틀어 만들어 보는데 오늘 저녁은 작은아이.. 보글보글 맛있는 밥상/국수&파스타 2011.06.09
자투리 야채의 변신 - 새콤달콤 야채비빔국수 어제 참치 비빔밥을 만들어 먹고도 자투리 야채가 남았스요~ -.,-' 도대체 누굴 닮아 손이 큰지 =33 그냥 나뒀다간 별수없이 음식쓰레기로 나갈 운명.. 별수없이 자투리야채들 가지고 뭘 만드나..욜씨미 머리 굴리는데 마침 까만콩이 비빔국수가 땡긴다길래 올타꾸나!! 후다닥~해결봤슴다..ㅋ 담백한 계.. 보글보글 맛있는 밥상/국수&파스타 2011.04.05
다욧~에 좋은 묵요리 2탄 - 새콤달콤한 김치말이 묵국수 - 친정오마니표 묵이 아직 한덩이가 남아있어 고민스런 하루였어요.. 울 오마닌.. 뭐든지 당신이 주시는건 아주 잘~먹는줄만 아심.. 물론 늘 감사하고 맛있게 먹지만 간혹..아주 가끔은 세 고씨가 외면하는 품목도 있다는걸..무시하신다는 -.,-' 오늘 저녁밥상으로 울 세고씨 달래와 청양고추 썰어넣은 된.. 보글보글 맛있는 밥상/국수&파스타 2011.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