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의 선물 금욜.. 반가운 택배가 도착.. 지난번 홍대모임에서 처음 만나 인사했던 마리아.. 닉넴 만큼이나 눈이 선하고 이쁜 아가씨^^ 소닉 닉이 박힌 핸폰케이스를 주고 싶다길래 한편 괜한 부담일까 싶었지만 주소를 남겼는데.. 이번주 시모님 기일에..모임에 여유가 없어 열어도 못보고 손님 치른..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2.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