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마리아의 선물

찌에르 2012. 12. 14. 21:30

 

 

 

 

금욜..

반가운 택배가 도착..

지난번 홍대모임에서 처음 만나 인사했던 마리아..

닉넴 만큼이나 눈이 선하고 이쁜 아가씨^^

소닉 닉이 박힌 핸폰케이스를 주고 싶다길래

 한편 괜한 부담일까 싶었지만 주소를 남겼는데..

이번주 시모님 기일에..모임에 여유가 없어 열어도 못보고

손님 치른후 인사해야지..했었는데

세상에~ 상자안엔 핸폰케이스만 있는게 아니었다..

반듯한 손글씨 편지와 소닉의 사진과 인터뷰 기사를 모아 만든 사진첩까지..

생각도 못한..아니..이런 기분을 뭐라 설명할수 있을까..

 

어떤 인연의 끝자락에 우린 서있는걸까..

단지 좋아하는 대상이 그였고..

그런 마음이 소중하고 귀한걸 공감하는 마음 하나 같을뿐인데

이렇게 무조건 스스럼없이 마음을 나눠줄수 있다니..

처음봤을때의 느낌 만큼이나 따뜻한 심성이 전해오는것만 같다..

고마워 지효야~

그대의 마음 한조각이 소소한 나의 일상에 특별함을 입혀줬어..

미리 클수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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