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까만콩의 홍콩여행기 중..

찌에르 2012. 12. 24. 15:22

 

 

 

 

 

 

얼어죽울것 같은 새벽의 찬공기를 맞으며 홍콩으로 떠난 까만콩..

중학교때 만난 친구사이인 4명의 이쁜이들끼리의 첫 해외여행길..

올해 세번의 해외여행덕에 졸지에 대장이 되어

일정짜고 준비하느라 폭싹~ 늙어버린 콩..ㅋ

처음으로 떨어져 클수마스를 보내게 됐네..

따땃한 곳에서 클수마스를 보내는건 좋은데..우리나라 밖은 다 3G-.,-

소식이 깜깜..겨우 하룻만에 유료로 날아온 사진들..

우리나라 사람들 외국가서 어찌사니~

와이파이는 울나라만 풍년이라네 올레~

이십분간의 카톡도 감사한 시간^^
생각보다 춥고 걷느라 힘든거 빼곤 다 좋다고..

아름다운 시간 다시 갖을수 없는  귀한 시간..

그 귀한 시간속에 더욱 영롱하게 익어갈 나의 아이..

해피 클수마스~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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