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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욧~에 좋은 묵요리 2탄 - 새콤달콤한 김치말이 묵국수 -

친정오마니표 묵이 아직 한덩이가 남아있어 고민스런 하루였어요.. 울 오마닌.. 뭐든지 당신이 주시는건 아주 잘~먹는줄만 아심.. 물론 늘 감사하고 맛있게 먹지만 간혹..아주 가끔은 세 고씨가 외면하는 품목도 있다는걸..무시하신다는 -.,-' 오늘 저녁밥상으로 울 세고씨 달래와 청양고추 썰어넣은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