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욧~에 좋은 묵요리 2탄 - 새콤달콤한 김치말이 묵국수 - 친정오마니표 묵이 아직 한덩이가 남아있어 고민스런 하루였어요.. 울 오마닌.. 뭐든지 당신이 주시는건 아주 잘~먹는줄만 아심.. 물론 늘 감사하고 맛있게 먹지만 간혹..아주 가끔은 세 고씨가 외면하는 품목도 있다는걸..무시하신다는 -.,-' 오늘 저녁밥상으로 울 세고씨 달래와 청양고추 썰어넣은 된.. 보글보글 맛있는 밥상/국수&파스타 2011.04.04
가슴속 간지르는 꽃씨 하나.. 4월.. 분명 한창 부풀은 봄이어야 할 시기.. 올해의 봄은 유난히 더디오며 애간장을 태운다.. 한식을 앞두고 찾은 시어른들의 안식처 두분 생전에도 금슬이 좋으시더니 합묘로 부부애를 과시하신다.. 두분은 무슨 말씀들을 나누고 계실까.. 두분 계신곳은 전망이 좋아 늘 소풍가는 기분이다. 더디 오는 ..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1.04.03
헛똑똑이 엄마.. 며칠전부터 감기로 크게 고생한 작은딸 까만콩.. 어릴때 부터 감기만 걸리면 늘 열감기.. 먹으면 토하고 완전 중환자 형상..덕분에 응급실도 참 여러번 출석하시고.. 크면 좀 나을까..했더니 그넘의 즈질체력 어디 안가더이다..-.,-' 며칠 죽을 먹어야 한단 처방에 도시락을 싸줄수 있냐고.. 학교서 먹는 ..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1.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