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기억 언제였을까.. 시간조차 희미한 기억.. 완성되지 않은 그림처럼 지난 기억은 언제나 조각나 있다. 누군가를 마음속에서 지운다는건 아마도.. 부질없는 치기일수도.. 어느선가 꽃향기가 뭍어나는 봄밤.. 가슴을 지나가는 한줄기 바람에도 꽃이 필것만 같다.. by..찌에르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흔적 2011.04.13
오래된 기억하나..칠면조와의 혈투 아래의 싸부님 글을 읽다 갑자기 뒷골이 으스스~한 기억이.. 국민학교(제 시절의 명칭^^) 오학년때의 일입니다.. 저희 학교엔 운동장 한편에 미니 동물원이 있었어요.. 쇠망으로 지은 건물을 모두 다섯동으로 나눠 각각의 동물을 가둬 키웠는데 일렬로 쭈욱~출입구가 연결되어 있었어요.. 쉽게 말해 마..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1.04.12
단품요리지존 - 초간단 삼겹살 김치두루치기 더디오긴 해도 봄은 봄인가 봅니다.. 햇살 반짝이는 주말이라고 딸내미들 다 내빼버리고 올만에 저녁밥상 홀가분하게 패슈~하나했더니.. 띵동~ 문자왔숑~문자왔숑~ " 미리 말하라며~30분후 도착예정..저녁밥 주삼..ㅋ" 으이구~ 떠나기전에 말씀하란거였지 누가 도착직전에 말하랬냐고요~ -.,.. 보글보글 맛있는 밥상/일품&별미요리 2011.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