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였을까..
시간조차 희미한 기억..
완성되지 않은 그림처럼
지난 기억은 언제나 조각나 있다.
누군가를 마음속에서 지운다는건
아마도..
부질없는 치기일수도..
어느선가 꽃향기가 뭍어나는 봄밤..
가슴을 지나가는 한줄기 바람에도 꽃이 필것만 같다..
by..찌에르
'소소한 일상의 흔적 > 내 마음속 흔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의 끝자락에 걸린 저녁노을 (0) | 2011.08.24 |
---|---|
오직 그대만 오행시 모음(2011/04/01~2011/04/30) (0) | 2011.04.30 |
지금 꼭 해야하는 말.. (0) | 2011.03.17 |
봄은 스캔들이다 (0) | 2011.03.08 |
봄맞이 시 한편 (0) | 2011.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