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흔적

오직 그대만 오행시 모음(2011/04/01~2011/04/30)

찌에르 2011. 4. 30. 23:52

 

 

 

 

키키 편(2011/04/30)
..오늘 끝나지 않을것만 같던 오행시 행진이 멈췄다
..직접 글 한줄 써보지 못한 내 심장은 찟어지고
..철민이든 소닉이든 내 사랑은 한사람인데
..민하기만 한 내손 애꿎은 연필만 만지만 만지작
..만약 다시 태어난다면 기필코 한글을 깨우치리라~

 

오직그대만 대박 편 (2011/04/29)
오직철민만 오행시 이벵도 오늘이 마지막
직접 응원갈수없는 현실 마음이라도 보탤까
철저한 준비도 없이 호기좋게 즉흥적이고 미숙한 감흥 담아
민망함도 꿋꿋하게 이겨내고 51개의 오행시 달성
만인의 사랑이 에너지가 되어 오직그대만 대박~화이팅^^..

 

 

무한매력의 종결자 편(2011/04/28)
오직그대만 영화촬영 현장의 따끈따끈한
직찍 사진과 팬들이 보낸 야식 감사 인증샷까지
철저한 팬써비스는 기본인 멋진 남자
민망한 모습도 화려한 모습도 어느것 하나 버릴게 없으니
만가지 수식어로도 모자란 무한매력의 종결자라네~..

 

다크호스 편(2011/04/28)

오늘 새롭게 진화한 오행시가 떳다
직찍사진 삽입에 스토리 라인까지 완벽한
철저한 기획과 편집으로 오행시의 새로운 장을 열어
민중들의 우뢰와 같은 환호를 받는 두명의 다크호스
만만치 않은 인기에 조만간 킹덤이 긴장하게 될지도..ㅋ..

 

 

작심삼일 다욧 편(2011/04/28)
오늘부터 기필코 다욧에 들어가야 한다
직접 무대인사 다니는 울배우 생면하려면
철저한 식단과 강도 높은 꾸준한 운동으로
민첩해진 S 라인과 환상의 V라인으로 무장하고
만나러가야 하는데..먹고 돌아서기 무섭게 땡기는 식욕 ㅠ.ㅠ..

 

 

무대인사 편(2011/04/28)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무대인사 첫날
직접 한사람 한사람 눈 맞추며 다정한 웃음 날려주시니
철부지 소녀가 따로있나 오빠~라고 화답하는 함성소리에
민망한듯 붉어지는 얼굴 가득 퍼지는 계란동동 살인미소
만인의 진심어린 환호에 천국이 따로 없었다는^^..

 

만인의 연인 편(2011/04/27)
오매불망 생지섭 꿈에서도 소원하다
직접 만나보니 전설이 따로없다
철광석 처럼 빛나는 외모 따뜻한 눈빛
민첩한 몸매에 기운 찬 걸음걸이
만인의 연인 1순위가 당연지사..

 

 

봄이 익어가는 하루 편(2011/04/26)
오전내 오락가락 봄비에 마음이 살랑~
직찍 카메라 챙겨 무작정 나선 길
철길옆 키작은 꽃무리 수줍은 얼굴도 담아보고
민달팽이 느린 걸음 좇아 시간도 낚아보고
만가지 스트레스 날려보낸 봄이 익어가는 하루..

 

커피맛 추억 편(2011/04/26)
오래된 기억속 사랑은 쌉싸름한 커피 맛과 닮았다
직접 볶아 내린 원두의 알싸함에 가슴은 물들어 가고
철지난 유행가의 지루한 리듬속 낯선 그리움은
민감한 신경줄 따라 새록새록 걸러지는 추억이란 이름의 상흔
만날수 없는 시간속 그날의 기억은 여전히 내 가슴을 간지른다..

 

노을 편(2011/04/26)
오후의 나른한 햇살 잔잔한 물결을 깨우고
직시한 호수끝 일렁이는 물결따라 피어나는 그리움
철새 떠난 빈 호숫가 한줄기 바람에도 가슴에 구멍이 뚫린다
민감하게 바람을 가르며 멀어지는 너의 향기
만날수 없는 널 향한 내 슬픈 고백 수면위 노을속에 잠긴다..

 

눈물의 이벵편(2011/04/26)
오늘 새벽 오일케이에 새로 뜬 이벵
직접 울배우 촬영현장 견학과
철원지역 울배우 흔적 체험하기 프로젝트
민숭한 일상에 꽃바람을 일으켜주기 충분한 유혹이지만
만남에 있어 선약이 우선이기에 눈물을 머금고 패수우~..


결혼식 편(2011/04/26)
오월의 은빛햇살 아래 라일락 향기 가득한
직선의 흰꽃길 끝에 환한 미소의 그사람이 보였죠
철딱서니 없이 내 사랑만 귀하고 좋아서
민망한줄도 모르고 바보같이 헤죽헤죽 웃기만 했죠
만나길 고대했던 기억속의 그가 숨죽여 보고 있는줄도 모르고..

 

 

진심 편(2011/0/25)
오해는 스치는 바람처럼 흔적없이 가볍게
직접 보여지는것만이 진실은 아니듯
철저한 왜곡과 단절의 강이 흐른다해도
민민한 마음속 믿음의 끈만 놓지 않으면
만고의 시간이 흘러도 진심은 마음에서 마음으로 흐른다..

 

사랑에 빠지다 편(2011/04/25)
오일케이라는 왕국에 간지나는 킹덤이 있다네요
직접 백성을 위해 요리도 하는 따뜻한 마음과
철가면속 서늘한 눈빛으로 온세상을 평정하고
민족과 나라의 위상을 전 세계에 떨친 제왕중의 제왕
만약 당신이라면 사랑에 빠지지 않을 자신이 있겠어요~?..

 

꽃비 내리는 오후 편(2011/04/25)
오월이 낼 모레인데 변덕스런 사월의 봄풍경
직접 내린 커피향 가득한 창 너머 바람이 춤을춘다
철쭉 꽃봉오리 이른 봄소풍길 꽃샘바람에 놀라
민망한지 발그레 홍조를 띄운채 숨어버리고
만남을 고대하던 벗꽃 애꿎은 바람에 꽃비되어 내리는 오후..


서방의 허세 편(2011/04/25)

오늘 저녁밥상에 오른 정체불명의 스파게티
직접 요리해보긴 난생 첨인 서방의 허세
철저한 레시피도 무시하고 손맛이 최고라더니

민숭민숭한 소스 맛과 불어터진 면발에 기절초풍
만만해 보여도 솥뚜껑 운전 아무나 하는거 아냐~ㅋ..

 


눈물이 툭 편011/04/23)

오랫만에 만난 그는 세월도 비낀듯 여전히 푸르다
직접 마주할 용기없는 내눈은 그의 모습 쫒아 허둥대고
철딱서니 없이 제멋대로 쿵쾅대는 심장 또다시 스위치가 켜진다
민망함 감추려 커지는 웃음소리에 돌아서 마주친 그의 눈빛
만개한 연산홍보다 더 붉게 물들어 버린 얼굴 바보같이 눈물이 툭..

 

 

재회 편(2011/04/23)
오늘이가기전에 만나야 할 내 사랑
직접 만나 전해야만 하는 영원의 약속
철부지 소년처럼 심장 터지게 달려간 그길위에
민망한듯 붉게 물든 얼굴위로 쏟아질듯 눈물을 담은
만삭의 그녀.. 봄날 맑은 웃음소리 꽃씨 되어 바람속을 난다..

 

 

분분한 낙화 편(2011/04/22)
오지않을 그리움의 시간이 봄비되어 내리던 날
직선 골목길 끝자락 손끝에 닿을듯한 아련한 향기
철따라 숨바꼭질 하듯 곳곳에 남겨진 너의 흔적
민둥산 허공을 날아 너를 좇던 내 슬픈 날개짓 위로
만월의 푸른빛 눈물처럼 흩날리던 분분한 낙화(落花)..


 

가슴이 철렁 편(2011/04/22)

오늘 온세상을 발칵 뒤집은 전대미문의 사건
직접 봤어도 못믿을 21세기 최강 스캔들
철지난 화보속에서 찾아낸 울배우와 그녀의 사진
민망한 포즈도 시크한 표정도 넘 잘 어울렸었는데
만에 하나 울배우랑 엮였었으면 어쩔뻔했을까 가슴이 철렁~..


 

좌불안석 편(2011/04/21)

오늘 봄꽃 향기 뭍어 날아온 사진 하나
직접 복싱하는 장면을 찍는다는 체육관
철민의 모습만 눈앞에 아른거려 종일 좌불안석
민망한줄도 모르고 퇴근 시간만 곁눈질
만나자는 약속도 없는데 마음은 어느새 그에게 날아간다..

 


도배질 삼매경 편(2011/04/20) 

오늘도 어김없이 오행시 숙제로 모니터와 눈싸움중
직찍 촬영장 폴라로이드 사진이 겁나 욕심나긴 하지만
철민으로 분한 울배우에게 응원 팍팍~보내겠단 일념으로
민망함은 오래전 안드로메다로 보내고 열심히 도배질 삼매경
만에 하나 당첨된다면 물량공세 덕일까~정성덕일까~ㅋ..

 

 

가슴속으로 날아든 꽃씨하나 편(2011/04/19)

오늘 내 가슴속으로 날아든 꽃씨 하나
직감적으로 느껴지는 따뜻한 향기
철부지 사춘기 소녀처럼 심장이 콩딱콩딱 그러다
민구스런 마음에 울컥 눈앞에 봄 안개가 피어 오른다
만난적도 없는데 그녀는 어느새 내 곁에서 웃고있다..

 

 

첫사랑의 기억 편(2011/04/19)

오랫만에 전해들은 그녀의 소식
직접 전할수 없었던 호주머니속 손 때묻은 편지
철지난 풋사랑 한편 누군들 없을까만은
민민한 까까머리 뒤늦은 고백 애꿎은 발끝의 돌부리만 차고
만나길 고대하던 시간 어느새 머리위에 내린 눈꽃처럼 아련하다..

 

 

인사동에서의 강패 편(2011/04/18)

오후의 나른한 햇살 가득한 빈 공간
직선 골목 끝자락에선 아직도 그의 체취가 뭍어난다
철저한 응징뒤의 베일듯 서늘한 미소
민감하게 흔들리던 야수의 슬픈 눈빛
만날수없는 시간을 돌아 오늘도 내 가슴에 들어온 너..

 

 

바보 편(2011/04/17)
오월의 빛나는 햇살아래 마주한 당신
직사광선 처럼 강렬한 눈빛에
철렁~심장이 떨어진다
민망한 소리 혹여 그대에게 들렸을까
만나자는 약속 대답도 못하고 돌아선 바보같은 나...

 


너의 흔적편(2011/04/16)
오지않는 너를 기다리는 내 곁에 남은 너의 흔적
직접 마주할 자신이 없는 나는 숨 쉬는것 조차 힘들다
철조각 박힌 내심장 하릴없는 기다림에 핏빛으로 녹슬어 가고
민감하게 흔들리는 눈빛속 꽃비 되어 내리던 너의 눈물
만날수 없는 시간 너머 베일듯 차가운 너의 미소..

 

 

설명할수없는 이끌림 편..(2011/04/15)
오기와 냉소만이 가득했덩 가슴이

직류전기를 맞은듯 따끔거린다

철민이란 이름에 온기를 불어 넣어준 너

민망한 눈빛 어느새 온종일 네 그림자만 찾는 나

만가지 이유로도 설명할수 없는 널 향한 이끌림..

 

 

벗꽃향기보다 진한 사랑 편(2011/04/15)

오직철민만 오행시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많은이 가슴속 사랑을 느끼는 요즘

철민으로 분한 또다른 그를 보며

민낯의 솔직함으로 무한의 사랑을 보내는 우리들

만개한 벗꽃의 향기보다 진한 사랑 그에게 닿기를...

 

 

햇살 가르는 오후편(2011/04/13)

오월의 햇살 가득 은비늘 반짝이며 흐르는 강물 위로
직사각 몸뚱아리 쉼없이 도시의 하루를 실어 나르고
철교위 빈 침목 끝자락 이름모를 작은 새
민물고기 사라진 강 허기진 봄햇살만 쪼고 있다
만만히 흐르던 물줄기 얄궂은 바람 한자락에 온몸으로 햇살을 가르는 오후..

 


오래된 기억 편(2011/04/12)

오래전 내 마음 깊은곳 아름다운 기억 하나
직시한 하늘끝자락 떨어지는 노을 아래
철지난 바닷가 미흔속 흔들리던 너의 뒷모습
민감한 내 신경줄 온통 네게로 향하던 시간
만월 가득 담은 술잔위로 눈물처럼 쏟아지던 별무리..

 

 

지독한 사랑 편(2011/04/12)

오르지 못할 나무라고 입술을 깨물었지만

직감으로 가슴이 먼저 알아버린 내 반쪽

철조망 너머 닿을듯 아련한 당신의 미소

민들레 꽃씨 닮은 사랑 바람따라 하늘을 날고

만겁의 세월도 갈라놓지 못한 지독한 사랑...

 

 

보석같은 추억편(2011/04/11)

오강호로 살았던 청주에서의 시간

직접 고기도 잡아보고 요리도 만들어보고

철가방 메고 배달도 다녀봤다

민첩하게 영지를 태우고 달리던 호숫길

만년의 시간이 흘러도 잊지못할 보석같은 추억..

 

 

뜨거운 감자편(2011/04/11)

오늘도 머릿속은 온통 오행시 단어들로 뒤축박죽

직감 육감 모두 동원해도 공중에 흩어질뿐

철부지 사랑고백도 아닌데

민망한 문구들만 가득 토해내고

만인의 심금을 울릴 오행시는 정녕 꿈인가~...

 

 

무심한 약속 편(2011/04/10)

오늘이 지나면 올까 내일이면 올까

직선으로 뻗은 고갯길에 올라 꿈꾸던 시간

철모속 구릿빛 얼굴 환한 웃음 지으며 성큼 다가올것만 같은데

민들레 꽃씨 하롱하롱 날리는 날

만나자던 약속 무심한 바람결 따라 허공을 맴돈다...

 

 

족쇄 편(2011/04/09)

오늘도 어김없이 자판위에 손을 얹는다

직무태만이라 누가 탓하는것도 아니건만

철근 1톤 무게만큼 가슴을 누르는 의무감에

민망한 오행시 부그러운줄 모르고 줄줄이 올리니

만만히 보았던 단어들 꿈속에서도 내목을 죈다..

 

 

만원의 행복 편(2011/04/09)

오늘 저녁밥상에 오른 닭볶음탕

직접 만들었지만 내가 먹어봐도 완전 짱~

철민에게도 보내볼까?

민속주점 베스트 안주에 맞짱 뜰

만원의 행복...

 

 

중심편(2011/04/08)

오직 하나의 길만 보였다

직선만 있는건 아니었는데

철없이 보지 못했던 수많은 길

민숭 민숭한 내삶에 이정표 하나

만남과 소통의 중심에 그가 서 있다...

 

 

현실 편(2011/04/07)

오롯이 당신을 향한 아찔한 가슴떨림도

직시한 현실에선 한줄기 스치는 바람일뿐

철 지난 바닷가 지친 내 기억속 아릿한 흔적

민민한 마음속 움켜쥔 당신을 지워야 하지만

만나기 전으로 돌아가는건 내겐 너무나 큰 형벌..

 

 

연애편지 편(2011/04/07)

오늘처럼 촉촉히 봄비가 내리는 날이면

직사각 커다란 투명유리창 위로 음악이 흐르는

철길옆 작은 찻집에서 편지를 쓰고싶다

민망한 속마음도 유치한 표현도 맘껏 풀어놓아

만만치 않은 당신의 가슴에 꽃을 피우고 싶다..

 

 

치명적 인연 편(2011/04/07)

오랜시간 돌아 결국은 마주한 인연

직감적으로  심장이 먼저 말을 걸어온다

철저히 외면하고 입술을 깨물어도

민감히 떨려오는 젖은 눈빛

만년의 세월도 비껴간 치명적인 사랑..

 

 

개근상 선물 편(2011/04/07)

오늘 반짝이는 봄햇살과 함께 왔답니다

직접주셨으면 완전 행복했을텐데

철없이 마냥 좋아라 웃었다죠

민망했지만 자랑했답니다 동네방네

만져보기도 떨렸어요 당신의 분신같아서...

 

 

민폐의 여왕 편(2011/04/06)

오감을 총동원 촬영현장 급습 성공

직접 생면 소원성취 의욕만 앞서

철통수비 뚫으려다 코박고 넘어져

민폐의여왕 등극 망신살이 뻗쳤으나

만인에게 웃음주니 이 또한 행복한 팬심...

 

 

철새 편 (2011/04/06)

오직 그대만의 철민을

직접 볼수있다는 설레임으로

철새처럼 마음은 이미 가을에 닿아있다

민아도 우성이도 정권이도

만남을 기다리며 이봄을 인내하고 있겠지...

 

 

꽃중의 꽃 편(2011/04/06)

오만가지 꽃중에

직접 가질순 없지만

철따라 바람따라

민감한 가슴속 헤집는 꽃하나

만개한 꽃중의 으뜸 지섭꽃...

 

 

오작교 연인 편(2011/04/06)

오작교 연인인

직녀와 견우처럼

철민과 정화의 사랑 또한

민감한 감성에 꽃비를 내리겠지만

만인의 기억속에 깊이 남을 아름다운 연인이길..

 

 

고장난 심장 편(2011/04/05)

오늘과 내일이 별반 다르지 않은 삶이었다

직업도 희망도 별볼일 없는 인생이었는데

철 들고 처음으로 심장이 말을 듣지 않는다

민들레 꽃씨 닮은 해맑은 눈동자

만나지 말았어야 할 내 목숨보다 더 귀한 그녀..

 

 

소심한 팬심 편(2011/04/05)

오늘도 촬영중이겠죠

직접 찾아가고 싶지만

철없는 아줌마라 퉁박 받을까 입술을 깨물었어요

민망하게 웃지 말아요

만인의 연인인 당신의 업보니까..

 

 

희망사항 편(2011/04/05)

오직 그대만이라고

직감으로 알수 있다고

철든 이후 처음으로

민감하게 반응하는 내 심장

만에 하나라도 그대 역시 나와 같기를..

 

 

촬영스틸컷 편(2011/04/05)

오늘 보았던

직찍 스틸컷

철민의 모습

민감한 눈빛

만감이 교차..

 

 

짝사랑 편(2011/04/05)

오롯이 간직하기만 했던 마음

직접 표현해본적 없지만

철없다 소리 들어도

민들레 꽃씨처럼 허공을 맴돌아도

만나수도 전할수도 없다해도 행복한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