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한의 눈물편(2011/09/01))
회..회한의 눈물을 삼키고 있습니다~제가요 ㅠ.ㅠ
사..사실무근
시인소리까지 들어가며 지난 오행시때 참~행복했다죠~
원..원없이 뱉어냈던 단어들 도로 주워 삼키고
싶네요..바닥난 시심때문에 ㅠ.ㅠ
2. 원래 그런대 뭘~편 (2011/09/01)
회..회사원 이라는 조금은 생뚱맞은 영화제목 알고보니
딱~맞네
사..사람 목숨줄 쥐고 흔드는 살인청부회사
직원이라는데
원..원래 미소 하나만으로도 여러사람 명줄 흔드는게 울배우 특기인데 뭘~ㅋ
3. 그리운 꽃씨편 (2011/09/01)
회..회색빛 낮게 드리워진 하늘 끝 자락 그곳
사..사랑의 흔적 진한
향기로 남아 열병같던 기억을 더듬고
원..원망도 미움도 이제는 그리운 마음속 꽃씨가 되어버린
너
4. 누가 젤~예뻐요? 편 (2011/09/01)
회..회식하다 술김에 울배우 자랑질에 오버 좀 했더니 다들 가자미 눈으로
헉!
사..사실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뭐..우리끼리 진실게임 하나
정도는~ㅋ
원..원조간지 소간지님~솔직히.. 우리중에 누가 젤~예뻐요~?
5. 내면연기 편(2011/09/02)
회..회사원 찍는단 소식에 영화보출 욕심이 스멀스멀~
사..사심만땅 민폐만땅 그런 복은 하늘의 별따기겠지만
원..원하고 바라면 또 알아? 이번엔 지대로 내면연기 보여주게될지?
6. 불치병 편(2011/09/02)
회..회생불가란 진단에 가슴이 뚝..떨어진다..
사..사실 어느정도는
예상하고 있었지만..
원..원하고 원하던 그를 향한 내사랑은 백약이 무효한 불치병..
7. 또 다른 미련 편(2011/09/03)
회..회오리 바람이 인다.. 이미 식어버린 심장인줄
알았는데..
사..사그러진 잿빛 찌꺼기 썰물처럼 빠져나가 흔적도
없지만..
원..원치않은 사랑이라도 가슴에 남은 상흔은 그리움이란 또다른 미련..
8. 역시 대인배 편(2011/09/03)
회..회한이 교차하는 얼굴..그럼에도 쿨하게
앉아주시고~
사..사상초유의 먹물 굴욕에도 원조 간지 소간지 멋지기만
하고~
원..원초적 게임에서 큰 웃음 준 울배우 역시 대인배~
9. 원초적 취향 편(2011/09/03)
회..회색빛 속옷..제 취향과는 거리가 좀
있었다지요..
사..사야하나~ 말아야하나 별걸 다~ 고민하게
만드는..
원..원초적 취향까지 변화시킨 참 어메~이징한 남자 소.지.섭
10. 뻥치치말기 편(2011/09/04)
회..회색도 핑크도 블랙도 모두 다 좋다고요~다만..
사..사이즈 뻥
치지 말고 실제 자신의 칫수에 맞는
원..원래의 자연미로 인증 하자구요~ㅋ
11. 무한도전 후기 편(2011/09/04)
회..회를 거듭할수록 빵빵 터져주는 예능감
사..사람속은 알다가도
모른다고
원..원래 모습인가 싶게 자연스러워 보는내내 므흣했다죠~
12. 심장이 아프다 편(2011/09/05)
회..회색빛 도시의 뒷골목이 전부였다..
사..사랑이란건 그저 내
발목을 잡는 감정의 찌거기일뿐이라 생각했는데
원..원인 모를 병에 걸린듯 심장이 아프다..그녀를
보면..
13. 지독한 사랑 편(2011/09/06)
회..회색빛 하늘아래로 핏빛 노을이 그림자를 드리우는 창가
사..사랑하지 않으려 밀어낼수록 손끝에 감겨오는 그녀의 온기
원..원하고 원망하는 그 지독한 사랑에 숨을 쉴수 없는 시간들..
14. 봄날의 추억 편(2011/09/07)
회..회전목마 위 어린아이처럼 환한 미소의 그녀
사..사랑이 멈춰진
낡은 사진속 그녀는 여전히 눈부시다..
원..원하고 원해도 이젠 다시 만날수 없는 우리의
봄날..
15. 연락주세요 편(2011/09/07)
회..회사에 매일 출근은 합니다만
사..사무직은 아니구요..고객
관리직이랄까..
원..원슛~원킬~나름 최고의 경력사원입니다
연락주세요..한방에
모시겠슴다~
16. 그녀의 향기 편(2011/09/08)
회..회색 빌딩 숲 부는 바람결 따라 익숙한 그녀의 향기
사..사랑이
지나간 자리 서늘한 냉기속에도 또다시 봄은 오고..
원..원시림 같은 순수한 그녀의 영혼 내심장에
꽃을 피운다.
17. 부산국제영화제 소식 편(2011/09/09)
회..회견장에서의 모습은 영락없는 대배우
사..사진으로만 봐도 보여지는
강렬한 포스~
원..원컨데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이름 떨치는 영화인이 되시길..
18. 댓글달기 이벵 편(2011/09/14)
회..회사원 삼행시로도 머리가 지끈지끈한데
사..사전예약 발송도 안되고
시간 맞춰 댓글 달기라뉘~
원..원없이 보고싶은 팬심..이거이 정말 사람잡네..
19. 포스터 이벵 담청편(2011/09/15)
회..회사원 이벵에 잠시 멍 때리고 있다 뒷북 참가한
비루팬
사..사심만땅 광클릭에도 자꾸만 멀어지는 무정한
그대
원..원하고 원하면 된다더니 찍었다~51분00초^^
20. 서울민의 비애 편(2011/09/16)
회..회사원 부국제 개막작 선정 소식에 주머니 가벼운
서울민
사..사사로운 욕심은 접고 멀리서나마
응원하자..작심했지만
원..원거리라도 한걸음에 달려가고픈 팬심은 부산민이 아닌게 원망스러워요
21. 연작소설에 취하다 편(2011/09/16)
회..회사원 삼행시가 연작 소설이 되어
사..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아픈
사랑을 노래한다.
원..원래 사랑에 목마른 우리의 영혼 그럼에 사랑에 울고 웃는다.
22. 운명 편(2011/09/19)
회..회귀하는 연어의 본능처럼 그녀를 향한 떨림은
사..사랑이라 말하기
조차 두려운 운명
원..원천을 알수없는 깊은 물줄기 처럼 내 심장을 휘감아 돈다.
23. 봄날의 추억 편(2011/09/19)
회..회양나무 숲속 가득 멤도는 그녀의 웃음소리 허공을
날고
사..사랑이 깊어도 병인양 곳곳에 남겨진 그녀의 체취 가슴을
울린다
원..원경의 그림자 아래 눈물되어 떨어지는 내 따뜻했던 봄날의 추억
24. 사랑이 지나간 흔적 편(2011/09/19)
회..회상하는것 조차도 숨을 쉴수없을만큼의 아린 고통
사..사랑이
지나간 자리 낡은 추억의 그림자마저도 그리운 시간
원..원천(怨天)의 마음도 이제는 바램이 되어
허공을 맴돈다..
25. 티켓전쟁 편(2011/09/23)
회..회사에 휴가 내는건 뭐..가능한 일
사..사랑하는 마눌님 소원성취
하고 오시란 착한 서방
원..원~없이 울배우랑 천국같은 1박2일 찍는거야..다만 티켓이
문제ㅠ.ㅠ
26. 부국제 참가방법 편(2011/09/23)
회..회비 걷어 전용차 한대 대절 할까요~?
사..사랑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함 보여줄까요~?
원..원거리라 포기말고 머리를 모아 봅시다..까이~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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