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뽀옥~(똥고진 버전)^^ 며칠전 한순간 삐끗~허리가 나갔더랬지요.. 오랜 경험(?)으로 나름 조심한다 하는데도 일년에 한두번씩 요~래 사람을 잡습니다.. 아프면..참 구질스러워고 서러움만 늘어요 ㅠ.ㅠ 식구들도 처음엔 안쓰러워하지만 조금 지나면 다들 자기생활에 충실하시느라~ 아픈넘만 괜히 혼자 신파소설 쓰게 한다는...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1.06.20
황후의 밥상 안부러운 초간단 볶음우동(야끼소바) 며칠동안 본의아니게 손을 놓았던 주방.. 시장 봐 온지가 까마득~한 옛날.. 뭐가 남아있나 뒤져보니 다욧한다는 딸들덕에 몇가지 야채가 살아있더라는..ㅋ 시장이 반찬이라고 구색 안맞음 뭐 어떠하리~ 휘리릭~내맘대로 볶아 일명 야끼소바를 만들었습니다^^ 냄새 맞고 나온 큰딸.. 엄마님..나도 한입만... 보글보글 맛있는 밥상/국수&파스타 2011.06.19
주말별식 한접시의 행복 찹스테이크 툭~하면 하다마는 그넘의 다욧때문에 울딸들 영양실조에 걸렸다고 비실비실~ 죄없는 저만 지갑을 털린다는..ㅋ 별수없이 적은양으로도 푸짐~한듯 착각하고 먹을수있는 찹스테이크를 만들었스요~ 찹스테이크의 찹(chop)은 자르다,잘게썰다의 뜻으로 여럿이 먹기엔 고기양이 적거나 함께 먹기 편한 요리.. 보글보글 맛있는 밥상/일품&별미요리 2011.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