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오직철민만 오행시 이벵 선물^^

찌에르 2011. 5. 25. 20:38

 

 

 

 

 

 

지난 4월 한달동안 열렸던 오직 철민만 오행시 이벵..
물량공세에 질리셨는지 세명중에 뽑혔네요..ㅋ

지금 생각해도 뭔정신으로 그리 달렸는쥐..부끄 -.,-'

예전의 폴라로이드 싸이즈의 반밖에 안되는(넘 아쉽다는) 크기라

만져보기도 넘 아깝네요..

오직그대만 촬영현장 사진이라했는데

밤샘촬영후인가..넘 피곤해 보이는 얼굴..

이왕이면 활짝 웃는 모습이었으면 보는내내 얼마나 좋을까..싶었지만

뭔들..귀하지 않겠습니까~^^

다만..

팔근육과는 달리 얼굴이 너무 말라서..

걱정말라는 당부에도 참..마음이 아픕니다..

뭐랄까..이 사진속에선

무장해제된.. 조금은 긴장을 놓은듯한 모습이라

멍~해보이기도 하공^^

그간의 레이져 빔 쏟아질듯한 강한 눈빛이 아니라서

조금은 부담없이 맘껏 쳐다볼수있어 좋네요^^

열분~우리 함께 나눠보아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