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경험한 영화보조출현..
영소사 주관이 아닌 영화사와 51K 주관 행사이기에
혹여라도 누가 될까 카메라는 꺼낼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고맙게도 울배우 촬영 마지막에 단체사진을 선물로 주고갔다.
몇몇분의 개인 블러그 사진이 돌아다니긴 했지만 아쉬웠는데
때마침 울배우 감사의 인삿말과 함께
인증샷을 올려주었다..
세세한 배려심에 또 한번 감동..^^
오월의 은빛햇살 아래 어디선가 라일락 향기가 뭍어나던 날..
모두의 가슴속에 행복한 꽃씨 하나가 심어졌다..
밋밋한 일상속 청량음료 같았던 귀한 시간..
아직 끝나지 않은 그의 찬란한 성장기를 함께 할수 있어서
이 좋은 인연의 중심에 그가 있어서
진심으로 나는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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