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도착했슴니다~ㅋ
흔한 이름으로 인한 배달사고 뒤
무사히 도착했삼요^^
두근두근 기대만땅이었던 번호는..
아무리 머리굴려 엮으려 해도 도무지 엮어지지가 않는..
그나마 위안은 세자리 수를 모두 합치니 9
일명 가보 라고 하나요? 좋은 숫자라네요^^
친구가 선물로 준 환경 쑤세미가 낡아 마침 필요했었는데
막상 걸어놓고 보니 예뻐서 쓰기가 미안하다는..ㅋ
함께 들어있는 6장의 울배우 엽서
대대손손 가보로 남겨도 될 만큼 감동입니다^^
51K 로고 스티커 조차 귀하기만 하여
제 컴 자판에 고이 붙여두었지욤..ㅋ
울 배우 타투가 프린트 된 티셔츠와 울배우 핸드프린팅 된 셔츠도
벽에 디피 한 그대로예요..ㅋ
하나가 더 늘었으니..퇴근후 서방 반응이 궁금해집니다^^
봄날같은 주말..그래도 아직은 코끝이 차가워요..
따뜻한 햇살에 속지마시고 감기조심 하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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