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도 이런 뒷북은..ㅋ
지난번 서방 사무실에 로스트 치킨과 샐러드를..
오늘은 대보름이라
아홉가지 나물과 오곡밥 좀 보냈더니..
나름 잘 먹었단 인사..앞으로도 종종 ~이라는 뜻이 담긴 일종의 떡밥으로
미술팀장이 참고자료로 샀었다는 아레나 잡지를 서방 손에 들려 보냈더이다..
Why??
오십이 낼 모레인 마누라가 소지섭 빠순이란걸
심보 고약한 울 서방..동네방네 소문을 쫘르르~ 냈다지요..-.,-'
뭐..이미 체면 회복하긴 물 건너 갔고..
이렇게라도 득템한 귀한 울 배우 화보..
함께 보며 다시금 달달한 밤 되시라고..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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