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하겠다는 예보와는 달리 청아한 햇살이 쏟아지던 봄날..
오랫만의 고궁나들이..
흔치않은 동유럽 화가들의 전시회도 보고
고궁의 산책도 즐기고..
내 좋은이들과의 시간은 언제나 행복하다..
바람에 흩날리는 꽃비속에
봄이 익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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